동해안 해파랑길(Haeparang Trail)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최장트레일 거리이다. 동해안의 상징인 "태양과 걷는 사색의 길"로, 총길이는 750km이다. 그러나 그 해파랑길중에서도 가장 경치가 좋은 구간은 군사시설로 여전히 통제되고 있다. 남북한 화해무드 영향였는지 통제구역들이 하나둘 개방되기 시작하여 우리 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들이 들러 오고 있답니다. 대표로 정동진 부채길, 삼척 촛대바위해안길, 등등이다. 우리 고장에도 해파랑길 중 호미반도해안둘레길이 개장되면서 엄청난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데 특히 선바우길은 영일만 바다 너머로 지는 해넘이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최근에 해안선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감포와 구룡포 구간 중 계원리 선돌곶 구간이 개방되면서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