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야기에 이어서 베트남,중국으로 향하든 '풀라산'이 진로를 급선회하여 우리나라 서남해로 근접하며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주말에 뿌린다고 합니다.유독 태풍이 많았던 올해지만 우리나라는 고온(?)덕분인가 아직은?이다.얼마나 다행인가 하고 안도를 하는 요즈음이다.태풍하모 자다가도 깜짝깜짝 놀라는 현상은 22년도에 겪은 태풍 흰난로의 영향이다.제발 한반도는 태풍이 와도 조용하게 지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비바람에 약한 꽃무릇을 보려 갑니다.지금 토함산자연휴양림에 꽃무릇이 절정이라는 소식에 잠자리에 일어 나자마자 토함산으로 출발! ♣탐방일 : 2024,9,20,금,오전 이른시간인데도 벌써 방문객들이 간혹 보입니다.유독 가뭄이 심하고 더웠던 올해는 여기저기 꽃무릇소식이 들려 오는데 한결같이 꽃이 없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