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강 성산서당,수재정 은행나무
영천보현산자연휴양림 1박2일 숙박후 歸浦길에 고경면 석계교에서 좌회전하여 평소 안가던 길로 간다고(물론 나는 초행이 아니다)일행들에게 이야기하고 삼포리로 하여 안강 하곡리로 넘어 갑니다.특히 정겨운 오지 시골길이라 주변 산세와 풍경이 좋아 일행들이 처음 가는길이 너무 좋다고 난리이다.6~70년대에 성행했던 누에고치 잠업산업의 현장이 오룡1리에 그대로 재현되어 있었고 주변에 뽕나무들이 늘리고늘렸다.성산저수지를 지나 삼성산 동남쪽 기슭에 아늑히 자리한 성산서당을 관람하고 하곡리 300년이 넘은 은행나무도 만났답니다.늦가을에 성산서당 은행나무 와 하곡리 은행나무를 다시 찾기로 약속하고 이번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방문일 : 2025년 5월 12일 성산서당,수재정▼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하곡리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