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다리 조심조심 금곡산 야생화 탐방(꿩의 바람꽃,노루귀,현호색) 나야 2차 왼쪽발 뒤꿈치 핀 제거수술을 하고 난 후 의사선생님께서 두어달 조심하라고 하였서 몸 조리를 잘 하고 있지만 멀쩡한 사람들은 이 코로나시국에 사람들과 대면을 삼가하라고 하니 집에 갖혀 생활하다가 보니 뺑~돌갓따,이 말씀, 정말 죽을 지경이다!!! 벌써 가게 문을 닫은지 한.. - 나무풀꽃이야기 2020.03.19
포항성모병원 매화나무가 아프다! 작년에 이어서 올 해도 포항성모병원의 매화꽃으로 봄소식을 전합니다. 2018,12,6~2019,2,23까지 입원생활을 하면서 2019년 일출과 매화꽃소식을 전했었다. 해가 바뀌어 지난 5일에 재입원하여 다음날 2차 핀제거수술을 하여 회복중에 있다 1차수술때와 달리 2차수술후 상처부위가 정상적으로 .. - 나무풀꽃이야기 2020.02.14
구룡포 야산에 핀 복수초 福壽草복수초 -2020,1,30,雨中 -구룡포 야산 구룡포 야산에서 핀 복수초(2020,1,30) 이제껏 살아 오면서 올 겨울처럼 따습게 보낸 겨울은 첨인가 싶네요 영하로 내려 간 기온이 두어번 있었던가 싶네요,기름값이 들어 가지 않아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날씨가 따스해도 되나? 싶어 변하는 .. - 나무풀꽃이야기 2020.01.31
이 가을,눈 내리 듯 흩트러지게 핀 경주 서악리 구절초 경주 서악리 구절초 (2019,10,26) 경주 선도산 아래 서악리 일대에 마치 눈이 내린 듯 온천지가 새하얗타. 경주 서악리는 무열왕릉이 있고 서악동고분군으로 사적 제142호로 지정된 곳이다. 모전계열의 3층석탑(보물 제65호) 주변에 여러 기의 대형 고분들과 어울린 구절초가 퍽 인상적인 곳입.. - 나무풀꽃이야기 2019.10.30
태풍 하기비스 영향으로 집채만 한 파도속에 꽃을 피운 대보리 海菊 해국(海菊) -호미곶 해국군락지를 가다 파도에 날려 오는 적당한 염분을 먹어야 잎에 윤기가 나고 꽃도 땡글땡글 빛이 나는 해국이다. 그런데 염분도 어느 정도이지 벌써 며칠째 바다가 뒤집어지며 집체만한 파도 아니 산만한 파도가 온바다를 집어 삼키며 내치고 있다.하얀 소금물을 토.. - 나무풀꽃이야기 2019.10.15
포항 청송대감사나눔둘레길/꽃무릇/석산 청송대감사나눔둘레길 꽃무릇 -2019.9.24.화, 청송대감사둘레길 꽃무릇 태풍 '타파'는 강했다. 여름이 아닌 초가을에 올라 오는 태풍이 무섭다고 하더니 9월21,22일에 몰아친 태풍은 전국을 초토화시겼다. 간밤에 비바람이 무서워 방안에서 꼼짝하지 않고 밤을 세우고 날 밝아 나가 보니 집 .. - 나무풀꽃이야기 2019.09.26
포항 청송대감사둘레길 꽃무릇 청송대감사둘레길 꽃무릇 (2019,9,18) 가을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하여 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파란하늘,흰구름 둥둥~ 바람 시원 선선하지~딱 밖으로 나서 걷고 싶은 계절이지요 정말로 안묵어도 배부른 계절이 가을입니다. 행복한 가을날들이 되소서~~ - 나무풀꽃이야기 2019.09.20
경주동부사적지 풍엽초/족두리꽃 풍엽초 일명 족두리꽃이라고도 하지요 여인네의 족두리를 닮았다고 하여 그렇게 부르는 모양입니다. 신기한 것은 우리의 토종이 아니고 원산은 아메리카라고 합니다. 목배롱나무꽃처럼 여름내내 키를 키워가면서 붉은,분홍,흰색의 꽃을 피워 올리는데 아주 아름답습니다. 마치 키크고 .. - 나무풀꽃이야기 2019.08.31
[부산여행]민주공원(중앙공원)의 배롱나무꽃 오랫만에 부산나들이 갔다가 왔습니다. 우리나라 제2의 도시,부산! 개인적으로 참 좋아 하는 도시인데 더우기 비교적 가까운 1시간 반거리지만 자주 가지지를 않네요. 오늘은 와이프친구 병문안 갔다가 귀가길에 국제시장에 와이프와 여동생을 내려 주고 봄에 겹벚곷으로 유명한 민주공.. - 나무풀꽃이야기 2019.08.24
[문경여행]문경 장수 황씨 종택과 400년생 탱자나무 문경 장수 황씨 종택의 탱자나무 경상북도기념물 제135호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 460-6 문경 장수 황씨 종택 (聞慶長水黃氏宗宅)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63호 보이는 나무가 바로 400년생 탱자나무이다. 문경 장수 황씨 종택의 솟을대문 문경지방에 있는 양반가옥 중 하나로 문경 장수 황씨.. - 나무풀꽃이야기 201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