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일]중명자연생태공원의 봄꽃과 풍경(20170528) 오랫만에 연일 중명자연생태공원에 들렸습니다. 시내에 번번한 자연공원이 없는 우리 포항에 이러한 자연생태공원이 생겼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시내에서 접근성이 너무 좋은 이 곳 연일 옥녀봉 아래에 자연생태공원이 생긴다고 하여 설레는 마음에 종종 공사중에도 들리고 하였는데 20..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7.06.04
[포항여행]우리 포항에도 장미원이 생겼어요? 포항 영일대 장미원 개장 드뎌 우리 포항에도 장미원이 생겼어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영일대해수욕장 영일대(迎日臺) 누각 앞에 조성되었네요. 5월17일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입니다. 市花가 장미인 도시에 장미원이 없다는 것은 한번 생각해 볼 문제였지요,시화를 바꾸어야 한다는 여론도 있었고~..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7.05.16
노랑꽃창포가 피어 있는 효자 영일대 호수 풍경(20170510) 점심장사를 마치고 운동삼아 자전거타고 효자 영일대로 갑니다. 자전거를 타고 오르막이 많은 효자 영일대까지 가는 길은 힘이 듭니다. 그러나 운동삼아 가는 길이기에 기분 좋은 산책길입니다. 효자 영일대 호수는 제가 가장 즐겨 가는 곳인데 사계절 다~좋습니다. 벚꽃피는 4월이 가장 ..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7.05.14
[포항/입암]석양이 아름다운 선바우길/포항호미반도둘레길/입암리의 봄 선바우길 초입 마을 앞 해안에 선바우라 불리는 높이 6m 가량의 우뚝 선 바위에 연유한 이름으로 평택 임씨가 처음 이 마을을 개척하였으며,입암(立岩)이란 지명은 '선바우'를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전형적인 화산활동에 의한 지형으로 화산열에 의한 백토(벤토나이트 성분)가 들어나 있..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7.03.07
포항 구룡소(九龍沼)/경북동해안 지질공원/호미곶면 대동배리 포항에 살면서 불쑥불쑥 깜짝 드라이버를 가는 1번지는 '호미곶반도일주'일 것이다. 이 나이에 서울에 살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인구 50만 지방 도시에 산다는게 크나 큰 복이다. 서울살다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그 친구의 말이 생각난다. 서울 근교나들이를 갈려고 해도 들어 ..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7.02.02
[포항/기북] 덕동숲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20161114) 가을걷이로 바쁜가 요즈음 통~오지를 않네 기북에 살고 있는 춘호사형이 많이 바쁜가 봅니다. 사형조카가 삼촌거라면서 쌀을 갖다 놓은지가 보름도 넘었다. 촌에 살면서 먹거리(과일,채소 등)가 생기면 먹으라고 늘 갖다주는 사형인데 우리가 쌀을 갖다 주어냐지~바람도 쓀겸~ 그렇게..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6.11.22
포항운하 가을 풍경(20161002) / 포항운하축제 이맘때 포항운하에 코스모스가 절정이지? 해서 포항운하로 갑니다. 헐~코스모스보다도 강아지풀이 더 많네요. 100년만에 찾아온 무더위 가뭄에 코스모스는 영~아니 올시다!입니다. 코스모스의 기대는 접고 온김에 운하를 올만에 돌아 봅니다. 코스모스보다도 강아지풀이 더 많습니다. 가..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6.10.08
포항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 공원 부분 개장(20160730) 포항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 공원 지난 2013년11월 첫 삽을 뜬 후 금년 7월 28일 부분 개장한 우리 포항의 새 명소'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에 잠시 들렸네요 妻家 곳(입암리) 바로 옆이라 가며오며 봐 왔던 터라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 궁금했었고 더우기 그 터가 지금은 고인이 되신 장모..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6.08.06
[포항벚꽃여행]지곡동 포스코인재창조원 벚꽃(20160401) 지곡동 포스코인재창조원 벚꽃 우리 포항의 또 하나의 벚꽃명소 포스코인재창조원(舊인재개발원)가로수 벚꽃길입니다. 포스코인재창조원가는길 포스코의 미래를 이끞어 갈 동량들을 교육시키는 교육원이지요 그 가는길에 벚꽃길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아는 사람들이 찾아 즐기는 ..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6.04.04
[포항벚꽃여행]효자 영일대 벚꽃 (20160401) 효자 영일대 벚꽃 효자 영일대호텔 연못에 봄이 내려 앉다. 4월 1일은 포스코 생일(창립기념일)이라 휴일이지요 올 해는 포스코가 창립 48주년이라고 하니 벌써 반세기가 낼모래입니다. 포스코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퇴직한 몸인지라 사회에 니와도 가슴 뿌듯합니다. 미세먼지가 조금 보..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