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12경,불의 정원 철길숲 보랏빛맥문동꽃 포항의 12경 불의정원 & 철길숲에 보랏빛맥문동꽃이 곱게 피어 산책나온 시민들을 즐겁게 합니다. 폐철로를 걷어 내고 느티나무,팽나무,메타세쿼이어 배롱나무 등등 나무를 심고 온갖 꽃들을 심어 철길숲을 조성하였는데 시민들에게 대인기입니다. 주제별로 테마를 정하여 숲을 조성하..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9.07.31
지금 호미반도 호미곶 에 노오란 유채꽃이 장관입니다. 파란바다 파란하늘 노오란 유채꽃 바다, 지금 호미반도 호미곶에 유채꽃이 피어 장관입니다. 호미곶해맞이광장과 고금산(121m) 산기슭에 조성된 10만평 드넓은 유채꽃밭입니다. 파란 동해바다와 어울려 이 봄날,환상의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봄바람에 일렁이는 유채꽃의 향연에 모두..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9.04.25
[포항여행]호텔영일대/청송대둘레길 벚꽃(20190401) 이렇게 화창한 좋은 날, 우째 또 다시 아니 가볼까? 효자동 호텔 영일대 연못,청송대 둘레길 주변의 벚꽃이 궁금해서 도저히 그냥 있을 수가 없다. 4월 1일 첫 날,오후에 영일대,청송대 벚꽃 풍경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왔네요 4월1일은 포스코창립기념일로 휴일인데 시내가 조용하..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9.04.02
중명자연생태공원의 늦가을 풍경(20181113) 중명자연생태공원의 晩秋 연일 중명자연생태공원을 가을 끝자락에 찾기는 처음인 듯하다 입구의 어린 은행나무잎이 노오랗게 물들 때 참으로 이뻤는데... 이미 거의 다 떨어지고 일부만이 남아 가는 가을을 시샘이나 하듯이 애처롭게 매달려 있네요,괜히 미음이 쓸쓸해집니다. 오늘도 ..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8.11.15
[포항산림탐방]최근에 개장한 '운제산 산림욕장' 운제산 산림욕장 운제산 산림욕장 전경 2014년부터 4년 여의 공사끝에 탄생한 운제산 산림욕장을 다녀 왔습니다. 운제산은 포항 도심속의 산으로 시민들에게 가장 친숙한 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산이지요. 포항의 진산은 내연산(930)이다.산림청선정 100대명산으로 사계절 산악인들..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8.07.03
도심속 포항 철길숲/어울누리 숲 포항 철길 숲 ktx포항역이 흥해에 새로 생기면서 기존 포항역과 효자간이역이 폐쇄되면서 자연적으로 철로와 주변 부지가 보기 싫은 흉물로 변하였고 밤이면 우범지역으로 골치꺼리였다. 이에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도심속의 철길숲이 재탄생하기에 이르렀다. 우리 포항에 ..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8.06.23
석양이 아름다운 선바우길/호미반도해안둘레길(여름편,2018,6,6) 호국의 달 6월, 현충일을 맞아 가게를 휴무하면서 조용히 오전을 보내고 오후되어 동생들과 함께 근교에 해넘이로 유명한 선바우길로 갑니다. 처음가는 동생들이라서 자랑 삼아 호기를 부리면서 가이드를 자칭하며 걷는 길이 즐겁습니다. 더우기 석양이 아름다운 선바우길을 보여 주고 ..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8.06.08
손자와 함께한 부처님오신날 오어사 봉축 풍경 부처님오신날 오어사 봉축 풍경 (2018,5,22,화) 부처님오신날 손자와 큰며느리,우리 내외 함께 천년고찰 오어사를 갑니다. 올 해도 파란하늘에 흰구름 뭉개뭉개~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바람,또한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네요, 하늘 좋은 날,오어사의 연등이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특히 형형..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8.05.23
경상북도수목원의 봄날 풍경 하늘과 산이 맞 닿은 경상북도수목원 -탐방일 : 2018,4,29,일,오후 하늘 좋은 날,어데라도 훌쩍 떠나고 싶은 날,이 뭣꼬? 다, 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장사를 해야 묵고 살제,장사가 우선인기라~ 퇴직하고 가게(경희회식당,와이프경영)에 일 보탠다고 들어 선지 벌써 9년차 다! 천상 나..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8.05.06
[포항/동해]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의 봄풍경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탐방일 : 2018,4,27 日月臺 일월대 누각에 올라 바라보는 영일만바다의 풍경이 압권입니다. 신라시대 연오랑세오녀의 전설이 깃든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는 영일만바다 절벽위에 조성된 풍치절경의 공원입니다. 공원의 중심건물 '누비고'전시관은 아직 마무리 공사..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