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고장名所이야기

포항의 12경,불의 정원 철길숲 보랏빛맥문동꽃

安永岩 2019. 7. 31. 04:56

포항의 12경

불의정원 & 철길숲에

보랏빛맥문동꽃이 곱게 피어 산책나온 시민들을 즐겁게 합니다.

폐철로를 걷어 내고 느티나무,팽나무,메타세쿼이어 배롱나무 등등 나무를 심고

온갖 꽃들을 심어 철길숲을 조성하였는데 시민들에게 대인기입니다.

주제별로 테마를 정하여 숲을 조성하였는데

걷는 즐거움못지 않게 보는 즐거움도 듬뿍 줍니다.

철길숲의 여름은 당연히 어린이들뿐만아니라 어른들도 즐기는 음악분수쇼이고

맥문동,배롱나무꽃들이 피어 장관입니다.

  

철길숲의 보라빛맥문동꽃

 

 

 생활의 폐수가 아닌 물고기들이 살고 백로가 날아드는 깨끗한 하천으로 변하였습니다.



 메타세쿼이어 가로수길

그 아래 양학산에서 내려 온 하천,자세히 보니 물고기들이 노닌다.


 여름장미가 붉다.



 철길숲에 맥문동 보랏빛꽃들이 피어 시민들을 반긴다.



 


 폐철길



 철로를 걷어 낸 자리에 테마별로 꾸며 놓았다.




 



 


 



 황금빛조팝나무



 가우라(나비바늘꽃)도 있고~



 오크정원 숲

10년 후의 정원 모습이 어떨까?


 

7월의 장미다.

香이 얼메나 진한지~



 



 



 

 


 

 음악분수쇼


이 여름 한가운데 당연히 인기다.

특히 어린이들이게 시원한 물세례를 안긴다.


 

 

 

 

 물에 빠진 생쥐들~ㅎ

그래도 즐겁다!


 

 



 



 



 



 



 

철길숲에 화장실도 볼거리입니다.


 



 

하늘로 향하는 기차


 



 



 불의 정원에 들어 선 하늘향한 기차 모형

철길숲의 대표 테마로 여기가 철길숲이라는 늬앙스를 표현한 정원

묘한 느낌을 줍니다.


 

3년 째 타오르고 있는 천연깨스 분출 불꽃

매장량이 얼마인지는 모르는채 언제까지 깨스가 나올지도 모르고 타고 있다.

우리나라에 유일한 지하 깨스 분출 불꽃쇼이다.

이름하여 대한민국 유일한 '불의 정원'이라 이름 붙였다.

신비한 현상으로 많은 관람객들을 불러 모은다.

포항의 12景이다.


 

 



 




포항의 12景



 즐겁게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