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쌍계루 내장산을 나와 곧장 백양사로 향합니다.연못에서 바라 보는 백학봉아래 쌍계루의 풍경이 그리워서~결론적으로 최적기에 왔네요.숨이 멎을 것 같은 단풍풍경에 넋이 나갈 지경입니다.아침과 달리 좋은 날에 백양사를 찾아 더없이 행운였습니다. 백양사의 단풍잎은 유달리 작습니다.그래서 애기단풍이라고 합니다.하지만 나무는 수십년에서 수백년된 나무도 있지요.마침 애기단풍축제기간이라 많이들 오셨네요저도 그 대열에 합류하여 백양사 애기단풍을 즐깁니다. 백양사 여러 주자장은 이미 만차이다.하지만 빠져 나오는 차들이 있기에 한두대씩 안내하여 주자장을 안내하는데운좋게도 맨위 연못주차장까지 올라 갈 수 있었다.원래는 맨 아래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가면서 가로수 애기단풍도 구경할려고 하였는데안내하는 대로 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