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사세요^^

운제산 오어사의 겨울 ▲▼ 오어지(吾漁池) 운제산 오어사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운치있는 사찰로 만들어 주고 있는 오어지 ! 운제산,오어사와 어울려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 낸다. 특히 포항 12景 중에 3景이 '운제산 오어사의 사계'를 자리 할 만큼 아름답다. 오어사 앞에서 본 오..

성법령 설경 설날(2/14)을 보내고 집(포항)에 돌아와 오전까지 푹 쉬고 난 후 오후에 상옥으로 갔다. 지난 13일 오전에 지곡동에 눈을 보고 오후에 오천 오어사를 갔다왔는데 그래도 성이 차지 않아 정말로 눈다운 설경을 보고 싶어 가지 않을려는 마뉼님을 대동하고 늘 애용하는 드라이브 코스중에 신광..

눈이 오지 않기로 유명한 포항! 다른 곳은 눈이 언스시럽은데...유독 포항만 눈이 없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곳 포항사람들은 눈을 기다린다. 마침 설을 앞두고 12일 저녁부터 내리는 눈이 13일 오전까지 내렸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눈을 마중나갔다. 시내를 돌아 지곡동으로 넘어 갔는데 사람이 밟지 않..

구룡포항 전경 방파제에서 구룡포항 구룡포방파제활어어판장에서 구룡포공원 적산가옥 홍보전시관 최근 일본인 후손들이 70여년전에 살았던 조상들의 발자취를 찾아 오고 있다. 구룡포공원에서 본 구룡포港 읍민도시관 앞도로 구룡포시장 구룡포대게유통센타 영덕,울진,축산,후포대게가 70%이상이 ..

경주 삼릉 '솔숲' 경주 배리 삼릉 솔숲에서 솔향에 취하다. * * * 얼마전에 안강 흥덕왕릉 숲을 보고 난 후 갑자기 삼릉숲이 보고 싶었다.흥덕왕릉 숲은 차분하면서 안정감이 있는 여성의 섬세함이 있는 숲이라면 삼릉숲은 왠지 기상이 느껴지며 쭉쭉 뻗어 내린 모습이 장대하며 남성다움이 가득 묻어 나..

사바세계의 화엄장엄 세계 대한불교 조계종 제 11교부 본사 세계문화유산, 사적 명승 1호 불국사(佛國寺)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15-1번지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景德王) 10년(751)에 재상 김대성(金大城)이 발원하여 개창되고 혜공왕(蕙恭王)10년(774)에 완성 되었다. 조선 선조(宣祖..

구룡포산악회(1982년창립) 2010년 시산제 산행 -일자 : 2010년 1월 24일(토) -장소 : 토함산(경주) -참석인원 : 27명 -날씨 : 맑은 하늘에 바람조금,꽤나 차가운 기온 -코스 : 시산제 산행이라 간단히 석굴암코스를 선택 산행함, 산행후 불국사초등학교에서 편갈라 축구시합을 함. 불국사 주차장에..

신라 42대 흥덕왕릉'솔숲' 사적 : 제 30호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육통리 산 42 <참고> 흥덕왕(興德王)은 지금의 전남 완도에 청해진을 두고 '장보고'를 대사로 삼아 해상권을 장악하였슴. 흥덕왕릉 입구 66

=  안영암,김경희의 중국여행이야기 = -일자 : 2001년 10/8 ~13 (5박6일)-방문국 : 중국-인원 : 14명 (渠浪契외 선배부부동반)-일정 : 북경 (만리장성,천안문자금성,용경협,이화원,명왕능 등)           서안 (장안성,병마용,진시황능,양귀비처소등)           계림 (계림이강,계림시내관광및전망대,호랑이동물원,쇼관람)-소회         2001년 첫 해외여행지로 '중국'을 갔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의 감동과 설래임이 어제 일같이 스쳐 지나 갔다.         거대한 중국의 위상을 그때 느꼈고,조그만한 우리나라의 국토가 그렇게          작아 보였으며 이 좁은 땅에서도 남북으로 갈라져 있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견문을 넓힐려면 해외로 나가라고..

= 안영암,김경희의 일본여행=-일자 : 2003년 1월 1일 ~ 1월 6일(5박6일)-방문국 : 일본-인원 : 상도동 상인들과 함께-일정 : 오사까 - 나라 - 교토 - 동경(도쿄) - 요코하마       1996년 12월에 상도동 舊 동아마트(現 한국투자증권) 뒷편에 장사를 시작하면서   주변 상인들과 친하게 지내게 되었는데 그것을 계기로  해외여행를 한번 하자는데    뜻을 모아 처음으로 일본을 관광 할 수 있었다.   여행날짜가 서로의 사정으로 도저히 잡히지 않아 한해동안 제일 한가한 1월 신정에    가기로 하여 갔는데...역시 관광은 겨울에 가는게 아닌가 보다.   계획한 휴지산을 폭설로 인하여 근처에도 가지 못해 아쉬웠다.    사실 일본 여행의 백미가 휴지산였는데 말이다.   그리고 일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