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계획이 없는 3월 첫 휴일인데 그냥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기 아까워 잠시 경주로 갑니다.
국립공원 경주는 자연이 좋은 나의 공원이다. 잠시 잠시 자투리시간에 들리기 좋은 곳이고 부담 없이 가는 곳이다.
자연 그대로의 도시숲이 너무 좋은 도시, 경주이다.
제가 사랑하는 도시 경주를 올 해는 또 얼마나 가질까? 기대가 큽니다.
특히 경주산림환경연구원이 '경북천년숲정원'이란 개명과 함께 지난해에 재개장하였다.
경상북도지방정원인 경북천년숲은 아마도 경주의 여러 숲 중에 가장 인기 있는 숲이 될 것이다.
이웃한 볼거리는 화랑원, 통일전, 은행나무가로수, 서출지, 칠불암, 보리사, 탑곡 옥련암 등이 있다.
꽃피는 봄이면 경주시 전체가 꽃대궐이다.
기대하셔요~
☞탐방일 : 2023,3,5, 일, 오전
입구의 거울숲 '외나무다리' 경북천년숲정원에서 가장 핫한 포토존입니다.
메타세쿼이어 가로수숲 가장자리에 있는 오래된 매화나무는 아직 꽃이 많이 이릅니다.
수양매화나무는 50% 정도 개화
하얀 매화꽃의 향이 아주 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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