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4월이다.
불국사의 신록이 보고 싶어 경주로 갑니다. 예상대로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아 코로나가 종식이 되었나?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어쨌거나 전 세계를 공포에 휩싸이게 하였던 코로나가 끝나간다고 하니 이제 좀 숨통이 트일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경제가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자영업자들이 살아야 경제가 살지요, 힘내세요! 자영업자님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웃는 날이 많았으면 하고 소원해 봅니다. 오랜만에 들린 불국사, 신록들이 모처럼 마음을 평안하게 합니다. 쉬엄쉬엄 돌아봅니다, 모처럼 활기찬 사람들도 구경하고 왁자찌껄한 사람소리도 듣고~ 청량한 공기에 신록에 찬 불국사는 역시 최고의 절집입니다.
행복한 반나절였습니다.
-방문일 : 2023,4,23, 오전
연못에 신록이 싱그럽습니다.
드디어 불국정토, 불국사 경내에 들어왔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포근히 감사주는 불국사 절마당입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보입니다.
경주는 전 세계인들이 꼭 한번 와보고 싶어 하는 관광지이지요, 특히 불국사는 필수!
특히 이곳에 소나무가 아름드리입니다.
특히 돌담들이 예술입니다
대웅전 행랑 뒤뜰 모습
석거모니부처님이 계시는 대웅전입니다.
대웅전
국보 석가탑, 다보탑
자하문에서 본 불국사 앞 풍경들~
관음전을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풍경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특히 가을이면 단풍과 어우러저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돌담길이지요
이제 불국사를 떠납니다. 아쉽지만,
그러나 언재라도 마음만 먹으면 가볍게 올 수 있는 불국사가 곁에 있다는 게 위안입니다.
일주문으로 나가는 사람들~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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