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家族이야기

안서균 포항 영일대 청송둘레길을 가다.

安永岩 2015. 7. 15. 00:36

 

 

손자 서균이랑 영일대,청송대 둘레길을 가다.

아마 손자 서균이랑 가장 많이 놀려 간 곳이 효자 영일대가 아닐까 싶네요.

집과 가깝기도 하지만 어린 서균이가 자연과 함께 놀기는 여기만한 곳이 없지 싶네요.

서균이가 할아버지집에 오면 늘 "할아버지,오리!" 한다.그 말은 영일대에 오리부부를 보려 가자는 이야기이다.

아닌게 아니라 영일대는 아름다운 연못 뿐만 아니라 주변에 청송대둘레길이 있어 우리 서균이가

놀기에는 그만입니다.더우기 자연 공부하기에는 여기만한 곳이 없지 싶네요.

우리 서균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 노는 것을 보는 즐거움이

저의 일상화되었습니다.오늘도 서균이랑 청송대둘레길을

놀면서 찍은 사진을 동영상을 만들어 여기에 올립니다.

우리 서균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