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우리 집에 온 방울복랑금입니다. 처음 듣는 꽃이름였지요
6/20 꽃망울을 맺은 모습인데 피기 까지는 오랜 시간 인내를 하여야 합니다.
꽃이 맺히고 피기까지 근 한 달가량 걸리네요
꽃이 필 때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 인내를 하는 꽃입니다. 물론 처음 대하는 꽃이고요. 다육이랍니다.
약국 형수님께서 봄에 보내온 꽃인데 여름에 피었네요
꽃사진을 보내니 자기는 아직 꽃이 피지 않았는데 잘 끼웠다고 칭찬합니다.
꽃이 아래로 향해 피었어 꽃 속 모습이 궁금하였는데 셀카로 찍어 보았습니다.
꽃 속에 암술이 가득하네요
방울복랑금 꽃이 3줄기를 올렸네요
신기합니다.
이름대로 福이 들어올 것 같은 꽃입니다.
초롱꽃은 1층 가게 옆에 놓았습니다.
오가시는 분들 감상하라고요~ㅎ
오이가 주렁주렁 열렸어요
꽃밭에 고추도 열렸어요
사방이 콘크리트밖에 없는 우리 집 4층 꽃밭입니다.
시후가 모처럼 놀려 왔네요
초등학교3학년인데 갈수록 으젖해지면서 많이 성숙해졌습니다~개구쟁이였는데....
비비추
이 놈은 좀 멀리서 왔네요, 영천産입니다. 꽃색이 진하면서 참 이쁩니다.
그래도 꽃밭이라고 나비 벌들이 놀려 옵니다. 어디서 오는지~신기합니다.
채송화꽃도 피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채송화꽃을 좋아합니다.
꽃색들이 너무 이쁘고 아침마다 곱게 화장한 모습으로 저를 반기기 때문이지요~ㅎ
비록 체구는 자그마하지만 우리 집 꽃밭에 터주대감입니다.
늦봄부터 겨울밑까지 꽃을 피웁니다.
빨래걸이를 지 집인양 타고 올라갑니다.
기타 7/23 현재 4층 우리 집 꽃밭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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