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월 지리산종주 중
그리 오래는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기치 않은 사정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집니다.
10여년 달려 왔는데 잠시 쉼(休)의 시간을 갖는 것도
보다 나은 블로그를 위한 일 일 것도 같기도 하고~
매화꽃이 만개하여 흩날릴 때,
산들로 연두빛으로 새 생명들이 피어 날 때,
그 때는 가만히 못 있겠지요?
...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유유자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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