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슴 한 켠에 자리 잡고 있던 숙제를 하고 나니 후련하고 뿌 듯 합니다.
뭔 이야기고 하니 손자 서균,시후 사진을 카톡으로 받아 PC에 저장 해놓고는 블로그에 올리지 못해
늘상 마음이 쓰였었다.
음악 '거위의 꿈' 은 인순이가 불러 대히트를 친 노래이면서 꿈과 용기를 북도와주는 음악으로 자주 방송을 탔지요.
합창단들도 무대에 올라 즐겨 부르고 큰 자선공연에도 빠짐없이 불러 지는 음악이지요.
며칠전 들은 '거위의 꿈' 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가 잔잔하면서 애잔하여 옳치! 이 음악이다!
음악부터 정해 놓고 오늘 갑자기 그 음악에 우리 서규니시후의 사진을 올려 동영상을 만들었지요.
만들고 보고 우리 두 손자의 꿈을 향한 동영상같아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아주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는 우리 두 손자,서균이 시후 !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막바지 여름,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행복한 한주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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