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2022 여름도 계절 앞에는 어쩔 수가 없네요
朝夕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풀어 오니 몸이 먼저 반응합니다.
이제야 살것 같습니다.
가을을 실감하는 요즈음 날씨입니다.
희망특별시 포항
"2022 힐링필링 포항철길숲 야행"이란 이름으로 8/26~27까지 이틀간 철길숲에서 성대히 열렸습니다.
그 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행사였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에 걷기만하여도 힐링되는데 야간 조명쇼까지 하니 기분이 좋고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8/27일 밤에 가게도 조용하고 하여 산책을 다녀 왔답니다.
철길숲 방장산 레이저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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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려 앉은 방장산에도 레이저쇼가 펼쳐지고 있네요
다소 어눌하지만 산기슭에 그려지는 레이저쇼가 기분좋게합니다.
철길숲 곳곳에 주제별로 전시와 공연이 펼쳐지고 어린이를 위한 여러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걸어 다니는 퍼포먼스가 어린이들에게 인기입니다.
철길숲 분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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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숲 대잠 고가교 아래에는 댄싱 프로미너드에 음악이 있는 조명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단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며 즐기는 장소로 인기네요
손녀 손자같은 어린이들이 춤추는 모습이 귀여워 저도 여기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대잠 고가도로 下 철길숲 조명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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