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산림환경연구원 4

경북천년숲정원 (舊 경주산림환경연구원)

경북천년숲정원 (舊 경주산림환경연구원)의 재개장 하루를 앞두고 다녀왔습니다. 계절적으로 4월의 봄은 축복입니다. 벚꽃을 시작으로 온갖 꽃들이 차례로 한 달 내내 피워 올리고, 연둣빛 신록으로 전국의 산하를 물들이고, 날씨마저 따스하니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떨쳐버리고 멀리 갈 필요 없이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만 나가도 행복하지요, 참으로 봄은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엔도르핀이 솟게 합니다. 그런 곳이 바로 경주에 있는 '경북천년숲정원'이 아닐까요? 앞으로 더 자주 갈 것 같습니다. -방문일 : 2023,4,23, 일 舊 경주 산림환경연구원이 '경북천년숲정원'으로 이름변경 개장행사가 2023,4,24~25 이틀에 걸쳐 행사준비로 분주합니다. 오래 동안 심혈을 기울려서 조경공사를 한 동편 정원입니다. 먼저 그..

[경주여행] 산림환경연구원의 메타세콰이어숲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의 메타세콰이어숲 -방문일 : 2021,11,16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의 본관 반대편 지역은 아직도 공사중이라서 출입금지입니다. 그 곳에 유명한 메타세콰이어 숲과 습지생태관찰원의 다리 위에서 찍는 인증샷의 명소가 있는데 조금은 아쉽네요 하지만 내년에 더욱 멋진 모습으로 우리 곁에 온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지나는 길에 햇볕이 너무 좋아 잠시 차를 세우고 한껏 햇살을 맞고 있는 메타세콰이어숲을 보고 왔답니다.

경주산림환경연구원의 봄날

-탐방일 : 2021,3,22,월,오후 올 해 봄날은 왜 또 이레? 주말이면 비오고 아니면 미세먼지에 황사까지~안그래도 코로나땜에 집콕하니 답답해서 죽을 맛인데...날씨마저 도와주지 않네 미세없는 파란하늘을 본지가 언제였지? 마침 오늘,비온 후라 하늘도 파랗고 미세황사도 없고 어데가지?그래 올만에 경주에 가자! 본관쪽 진달래꽃길 하얀목련꽃과 자목련 하얀 목련꽃을 보기 위해 경주 산림환경연구원에 들렸습니다. 파란하늘에 하얀목련꽃이 환상입니다.너무나 잘 어울리는 조합에 셔터를 누르는 손이 바빠집니다~ㅎ 올 만에 느껴보는 기분좋음입니다. 경주산림환경연구원은 동쪽지구는 아직도 공사중이라 본관쪽만 개방된 상태입니다. 이 봄날,코로나로 힘들지만 잠시나마 힐링시간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하얀목련꽃과 함께 화..

경주 메타세콰이어 숲

-탐방일 : 2020,11,07 -장소 : 경주산림환경연구원 단풍이 지고 난 후 갈 곳은 어디일까? 메타세콰이어 숲이 아닐까 싶네요 경주 산림환경연구원으로 메타 숲을 만나려 갑니다. 산림환경연구원의 반대편 야생화와 분재원이 있는 곳에 메타숲이 유명한데 아직도 공사중이라 출입금지, 많이 아쉬웠지만 본관쪽 메타세콰이어숲에서 잠시 쉬면서 만족합니다. 코로나19가 전혀 꺽이질 않고 겨울로 가는 길목에 대유행의 전조가 보여 씁스레합니다. 100명 미만이든 확진자가 삼백 사백으로 올라 가고, 전세계가 다시 빗장을 치고 코로나19와 전쟁을 선포,치열한 싸움중입니다. 그래도 희망의 빛은 보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이 곧 나올것 같네요. 이러다 코로나19 때문에 죽는게 아니고 경제 때문에 다 죽게생겼네요 더 죽기전에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