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 7

포항 철길숲 하늘에서 눈이 내리다! 하얀 이팝나무꽃

포항 철길숲은 우현동 유성여고~유강 정수장까지 총연장 9.3km,면적 23만 ㎡의 도시숲으로 미세먼지 차단효과와 도심의 열기와 소음을 줄여주는 미기후 조절로 도심의 허파 역활을 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습니다.특히 9.3km의 철길숲에 수많은 꽃과 나무들 사이의 산책로를 걸으며  평일에는 도보 및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길로 휴일에는 여가와 산책을 즐기는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며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활력넘치는 포항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운동 산책 : 2024,4,26,오전  포항 철길숲의 전구간(9.3km)을 걷기는 무리라서 보통 남구 이동고가도로에서 유강으로 가든지 아니면 우현동으로 가든지를 결정하는데 오늘은 남구 이동고가로로 아래에서 우현동 유..

포항 철길숲 봄맞이 산책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이다. 바람까지 잠잠하고 햇살이 좋다. 이런 날씨에 집에만 있기에는 날씨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조금 먼 곳에라도 차를 타고 봄마중을 갈 일이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시간이 늦은 오후라서 가까운 곳, 철길숲으로 갑니다. 오늘은 철길숲과 연계한 전몰학도충혼탑이 있는 탑산과 운흥사, 그리고 수도산 덕수공원 충혼탑, 관음사를 다녀왔습니다. 비록 짧은 거리인 듯 하지만 19,000보에 3시간 여를 걸었다. 이 정도이면 충분한 걷기 운동이 아닐까? 싶은데 무리이다. 다음날이면 다친 다리가 쑤시고 아프면서 딛기가 조심스러운 걸 보면 아직은 완치가 아닌가 싶네요. 절대로 무리하지 않아야 할 일이로다! 조심조심 운동삼아 가벼운 산책으로 만족합시다요 -산책 : 2024,3,13, 水 구례 상..

- 근교스케치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