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12

힘없는 백성들은 어떻게 살란 말입니까?우째 이런 일들이~

2020년 새해는 기대도 컸다. 근데 가을로 접어드는 지금,나라꼴이 말이 아니고 백성들은 살 맛을 잃었다. 새해부터 창궐하기 시작한 전염병(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약칭 코로나19)은 사라지기는 커녕 전세계 대유행으로 (9/8현재,확진자 2천5백만,사망85만명)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백신개발은 아직도 요원한데 출처를 모르는 전염병은 천지에 창궐중이다. 예방법으로 손씻고 마스크끼고 거리두기뿐이니 이제 마스크는 일상이 된지 오래고 집합금지이니 사람만나기가 겁나고 어울러 살아간다는 말은 옛말이 되어 가고 혼밥혼술이 유행이더라 서울수도권만 음식점들이 문닫은 집이 10,000군데가 넘는다고 한다. 매출이 90% 줄어 드니 어떻게 견뎌날 수 있당가? 몇 푼되지 않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지 돈주듯 부어되..

[경북/포항/구룡포] 하정리 토지구획정리구역의 억새숲(20151013)

하정리 억새 (2015,10,13,오후2시경) 지난번(10/11)에 우중충한 날씨속에 들린 억새풍경이 뭔가 모르게 2%부족한 것 같았다. 그래서 파란하늘이 좋은 청명한 날 다시 찾았다. 역시 은빛물결 억새는 날씨가 좋아야 제 맛이 난다. 다음에는 석양의 억새를 보고 싶다. 붉게 불타는 듯한 억새가 보고..

[포항/구룡포숲여행]구룡포 장길리 해변 풍경과 하정1리 장군쉼터의 소나무

가게일(포항 경희회식당 운영)을 하면서 자투리시간이 나면 자주가는 드라이브코스가 있다. 즉 오천을 경유하여 기림사 앞을 지나 감포로 갑니다. 시간 여유가 있으면 감포에서 울산 방향으로 해안길과 시간 여유가 없으면 감포에서 구룡포 해안길을 돌아 호미곶까지, 그리고 포항의 8경..

- 근교스케치 2015.01.27

[포항과메기/겨울포항먹거리/구룡포과메기]겨울의 珍味, 명품 과메기,경희회식당 과메기 전국택배

딱! 일년에 겨울 한철에만 먹을 수 있는 珍味 과메기철이 돌아 왔습니다. 경북 포항에 명품 과메기 전국 택배로 명성을 쌓아 가고 있는 '경희회식당'의 과메기 전국 택배가 시작되었습니다. 과메기를 사랑하는 전국의 애식가 여러분들의 주문에 언제든지 달려 가겠습니다. 주소 : 포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