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 5

[단양여행]사인암(舍人巖) 명승 제47호

지난 2022,6,26(일)~27(월) 1박2일로 소노문리조트에 머물며 단양을 여행하고 하행길에 먼저 이웃한 천하의 절경 '사인암'을 들렸습니다.개인적으로 아마도 단양여행에서 도담삼봉 다음으로 많이 본 곳이 사인암일 것입니다.사인암을 마지막으로 본 것이 7~8년 되는 것 같아 최근에 주변의 풍경이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기도 하였고 무엇보다도 함께한 동생들이 처음 방문이란다.오랜 세월 여행과 산행을 다녔던 나로써는 사인암을 아직 못 보았다고 하는 동생들이 이해되지 않았지만 그럴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각자 취미나 취향이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대게 앞만 보면 열심히 달려 오다보니 어느듯 세월이 흘려 반백이 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란다.그때야 자신을 돌아 보게되고 삶의 무게에 희생한 자신의 지난 세월이 ..

[단양여행]수양개빛터널 조명쇼

☞ 2022,6,26,일,(19:30~21:00)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수양개 터널은 적성면 애곡리 산 24-2에 길이 200m, 폭 5m의 지하시설물로 일제 강점기 때 조성된 이후 수십년 동안 방치되었던 터널이다. 이 터널을 최신영상, 음향시설, LED 미디어 파사드 등을 접목시킨 복합멀티미디어 공간으로 재탄생 하였다. 수양개 빛터널은 국내 최초로 터널 전체를 빛의 테마로 조성한 복합 멀티미디어 공간이다.  ◈ 빛터널 내 조명 ◈             뒤돌아 다시 한번 더 조명쇼를 즐기기         야외 빛 정원으로 갑니다.

[단양여행]수양개빛터널 동영상

단양 수양개빛터널 -위치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수양개유적로 390 -문의 및 안내 : 043-421-5453~4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연휴 및 법정공휴일 개장을 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바람 -이용시간 : 화요일~일요일 16:00~21:00 -입 장 료 - 성인/청소년(16세 이상) : 개인권 9,000원 / 단체권 8,000원 / 우대권 6,000원 - 어린이(4세~15세) : 개인권 6,000원 / 단체권 5,000원 - 유아(4세 미만) : 무료 ※ 주간할인적용가 - 성인/청소년(16세 이상) : 개인권 6,000원 / 단체권 5,000원 - 어린이(4세~15세) : 개인권 5,000원 / 단체권 4,000원 수양개빛터널 조명쇼 ▼ 수양개 정원 조명쇼 ▼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수양개 터널은..

- 동영상 2022.06.28

[단양여행] 도담삼봉,청풍호유람선관광

도담 삼봉(국가 명승 제44호) 단양 팔경의 으뜸,도담 삼봉의 비경은 예나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다만 남한강의 물이 많이 줄어 삼봉이 온전히 드러나서 이전과 다른 풍광을 보여 주네요도담 삼봉을 여러번 와봤지만 이렇게 물이 많이 줄어 든 모습은 첨 봅니다.이고장의 가뭄이 어떤지를 한눈에 보여 줍니다.商家분들의 애기로는 작년부터의 가뭄이 심하여 비다운 비가 오지를 않았다고 하네요그래서 그런지 좀있다가 갈 충주호(청풍호)에도 물이 줄어 유람선이 江 한가운데 뱃길로 지나 갑니다.    도담 삼봉주차장 그나저나 왜 도담 삼봉에 왔나요?밥 묵을려고~ㅎ구룡포산악회 1박2일 경기 서울여행길에 2일차 단양여행 청풍호 유람선 유람전에 식사를 하기 위해서 도담 삼봉에 들였네요     금강산여행도 식후경이라고~   밥을 묵..

[단양제천여행]만천하스카이워크,청풍호관광모노레일/한마음부부모임

단양 제천 여행(한마음부부모임)-만천하스카이워크,청풍호관광모노레일-2018,4,21,토(당일)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한마음부부모임 한마음부부모임(초딩어릴적친구모임)에서 거제 장사도(2013,6,23)를 다녀오고 난 후 오랫만에 다시 길을 떠납니다.단양,제천으로~가즈아,GO GO~씽~지난 겨울에 날짜를 잡았었는데 와~우 오늘 날씨,대박!!!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행선지는 청풍호벚꽃을 즐기고 모노레일타고 비봉산,최근 단양의 핫한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구경시장,그리고 시간 나면 단양강잔도길...계획은 그런데 하루가 길지가 않네요   군위휴게소에서~ 교통편은 포항대구고속도로-영천상주고속도로-군위IC에서 중앙고속도로로 진입하여 올라 갑니다.   우리가 타고 온 솔라티15인승 캠핑카시승소감,별5개 만점을 줘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