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팔공산 순환도로 단풍(20181031)
팔공산 순환도로 단풍(2018,10,31) 시월 마지막날,아침에 **탕에 두어시간 더운 물에 몸을 담그고 나오니잠이 살살 옵니다.깜빡 잠이 들었다 일어나니 10시가 넘어 갑니다.괜히 마음이 그렇네요,하늘이 너무좋아 몸이 근질근질~남들은 이 가을에 울긋불긋 단풍산을 즐기는데 난 이게 뭣꼬? 싶다.이런저런 이유로 올 해는 단풍산행을 못할 것 같네요.그래서 가까운 팔공산으로 달려 갑니다.팔공산의 단풍은 열손가락 안에 들어 가는 명산이지만 가까이 있다는 이유로 잊고 있었다.너무 늦은 시간이라 팔공산 단풍산행은 무리이고 대신 팔공산 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