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행 2

[구룡포산악회 송년산행]겨울에 올라 본 상주 나각산(240m)

겨울에 올라 본 상주 나각산 산행 -일시 : 2023,12,17,일 -산행지 : 상주 나각산(240m) -참석인원 : 이종석회장외 21명 -날씨 : 맑은 날씨에 영하 3도로 다소 추웠음 ♣느낌 : 상주 나각산은 높이가 240m로 어찌보면 우리들 마을 뒤산 높이 정도로 뭐 볼게 있나? 싶은데 글쎄올시다? 어디 한번 올라보시라고 권하고 싶다.낙강정,하늘다리,나각정(정상),#1,2,3전망대 그리고 마고할멍굴 등 볼것이 풍부하다 주차장에서 30여 분 오르면 먼저 만나는 낙강정에 올라서면 하늘다리등 사방팔방 상주 山群들과 그 아래로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의 풍경이 말을 잊게한다! 아~이래서 나각산이로구나 ! 하늘다리를 지나 조금더 능선을 가면 두번째 정자 나각정에 오른다.나각산의 정상인셈이다.역시 경치가 좋다.영덕..

굽이굽이 휘감은 낙동강 절경 조망처, 상주 나각산(240m)

-일시 : 2023,4,23,일 -누구랑 : 나홀로 -코스 및 거리 : 물량리 노각산 주차장 - 낙강정 전망대,출렁다리 - 능선 300m - 노각정전망대, 정상 - 2전망대- 1전망대 (뒤돌아) - 물량리(약3km,넉넉히 2시간) -느낌 상주 노각산은 240m 높이의 낙동강변에 솟은 자그만한 동네 뒤산이다.깜이 아니되는 산 노각산이 왜 유명산에 이름을 올리는가? 바로 정상에서 보는 낙동강의 휘돌아 가는 풍경이 절경이고 압권이기 때문이다.23일 일요일 물량리에 지인집에 들렸다가 눈에 빤히 보이길래 귀가 길에 잠시 차를 주차하고 산책하듯이 운동화 싣은채 올라 갔다가 왔습니다.산행이라고 하기보다 산책하고 왔다는 표현이 맞는 짧은 거리입니다.발 빠른 사람이라면 왕복 1시간이면 되고 제법 여유를 부린다 해도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