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 5

포항 방장산너머 불타는 석양(夕陽) 장관 연출

폭우를 동반한 불규칙적인 날씨 끝에 나타나는 불타는 석양은 좀처럼 보기 드문 자연 현상이다. 그 현상이 오늘 포항 서편 방장산 하늘에 나타났다. 이미 예견하였는가? 좀처럼 보기 드문 붉은 석양을 만끽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옥상에 사람들이 나타났다. 저마다 휴대폰을 들고 찍으며 감상을 하는 모습이 좋았답니다. 보기 드문 포항하늘에 불타는 석양을 감상하세요~ ☞ 사진 위 클릭!!! 크게 보세요

우리집 4층에서 바라 본 방장산 노을

-일시 : 2020,7,30,저녁 -촬영장소 : 우리집 4층 옥상(포항시 남구 상도동 18-260) -촬영대상(방향) : 시청 뒤 방장산 해넘이 후 붉은 노을 -촬영 기기 : 스마트폰 노트 8 2020,7,30 저녁시간에 티이브이를 시청하다가 방장산쪽 창문을 보니 밖이 온통 붉은색이다.깜작 놀라 순간적으로 휴대폰을 들고 후다닥~옥상으로 올라 갔겄다! 아~대~에박!!!!!!!! 얼마 만에 보는 붉은 노을인가? 근 열흘동안 비가 오락가락 하여 지겹던차에 오늘 낮,날씨가 개기시작하드니 드뎌 저녁이 되면서 서산하늘이 온통 붉은노을을 토해냈다. 아마도 그동안의 궂었던 날씨를 분풀이 하듯,붉은빛을 토해내는듯 했다. 그래도 그렇치 이런 노을의 풍경을 보여주다니~ 한참을 옥상에서 마침 부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했었다.

석양이 아름다운 선바우길/호미반도해안둘레길(여름편,2018,6,6)

호국의 달 6월, 현충일을 맞아 가게를 휴무하면서 조용히 오전을 보내고 오후되어 동생들과 함께 근교에 해넘이로 유명한 선바우길로 갑니다. 처음가는 동생들이라서 자랑 삼아 호기를 부리면서 가이드를 자칭하며 걷는 길이 즐겁습니다. 더우기 석양이 아름다운 선바우길을 보여 주고 ..

포항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 석양이 아름다운 '선바우길'을 가다.

2016년 2월 8일 설날, 차례를 지내고 조상님께서 내린 음복 술한잔에 어리하여 한숨을 늘어지게 자고 오후 느지막히 일어 났다. 딱히 이제 갈 데도 없고~ 하여 해안가로 드라이버나 갔다가 올까 하고 길을 나선다 2014~5년에 어머니와 장모님을 보내고 나니 텅 빈 듯한 허전한 마음이 오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