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 연말을 앞두고 거리가 활기차고 들썩들썩해야 정상인데~ 코로나가 왜 이래~~~다. 끝이 보인다느니 터널끝이 보인다느니 국산 백신이 곧 나올거라고 희망적인 대통령의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나흘째 1000명대이다. 추워지는 연말에 대유행이 올지 모른다는 예언이 맞았다. 듣기만해도 끔찍한 3단계 조치 이야기가 나온다.3단계가 무엇인가? 모든 경제활동이 올 스톱이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쉽게 결정을 못내리고 안절부절이다.코로나는 점점 더 악화일로이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피맺힌 절규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온다.자살이야기도 나오고~ 벌써 일년 이상을 끌어온 코로나가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어떻게 살까? 그저 앞날이 캄캄한 암흑이다. "그저 와 준 오늘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