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꽃들...朝夕으로 나무잎을 보고 꽃을 즐기니 이 아니 또 기쁠소냐 ! 아무리 둘러 보아도 주변엔 온통 아스팔트와 빌딩,콘크리트브록집들 뿐이다. 우리집 주변이 그렇타.푸르름은 길거리에 가로수와 여느집 담장너머로 보이는 나무가 전부이다. 그러니 늘 삭막한 환경에 젖어 산다. 바쁜 일상속에서 푸르름과 꽃이라도 볼 양으로 흙을 4층으로 퍼 날라서(힘.. - 나의 일상이야기 2015.06.24
[포항]신록의 계절 5월 막날,뱃머리마을과 효자 행복주택길의 장미꽃들...그리고 5월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꽃중의 왕, 장미꽃를 보지 않고 5월을 보낸다고 생각하니 뭔가 허전하네요 특히 장미꽃는 5월의 꽃이지요.우리 고장에 포스코가 세워지면서 함께 심은 붉은 줄장미의 울타리는 유명했었는데 언젠가 부터 그 줄장미가 사라지고 다른 꽃들로 채워졌는데 그 이유.. - 나무풀꽃이야기 201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