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妻家에 들렸다가 한가한 시간을 이용하여 다녀 온 중흥리산 야생화들입니다.최근한 가장 핫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선바우 흰디기 둘레길이 처가곳이고 그 너머가 중흥리 발산리인데 주변에 야생화꽃들이 많이 자랍니다. 무료한 시간을 꽃과 함게 보내는 시간이 아주 즐거웠답니다.다만 다른 해보다 긴 한파와 오랜 가뭄으로 얼레지 개체수가 눈에 보이게 줄어서 보기 안타까웠습니다.하지만 복수초는 어느 때 보다도 곱고 색이 선명하여 눈이 황홀하였답니다.보기만 하여도 福이 듬뿍듬뿍 들어 오는 기분입니다~ㅎ ♣탐방일 : 2025,3,22,오후 복수초▼ 얼레지▼ 노루귀▼ 길마가지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