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일 : 2024,3,29, 오후 ♣자목련 철길숲에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자목련이 가고 오는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습니다. 당연히 그냥 지나 칠 수 없을 만큼 수세가 대단합니다. 아주 잘 생겼네요~ 근래 이런 자목련을 못 본 듯하다. 한참을 감상하며 놀다 갑니다. 자목련의 꽃말은 '자연애'입니다. 즉 자연스럽고 순수한 사랑을 뜻합니다. ♣수양버들 수양버들도 엄청납니다. 연두빛 새싹들을 치렁치렁 드리우고 바람에 흩날리는 것도 볼거리입니다 역시 한참을 바라 보며 감상하며 놀다 갑니다. ♣하얀 목련 유강교 아래에 자그만한 하얀 목련이 햇살을 받아 눈이 부십니다. 역시 한참을 보다 갑니다. 하얀 목련은 필 때 왠지 순수하고 순결하여 감히 터치를 할 수가 없습니다 만지면 꼭 부정을 타지나 아니할까~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