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11

포스코복합문화공간 / Park1538

포스코 창립 7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재정비한 포스코복합문화공간을 최근에 재개장하여 일반에 공개하였습니다. "Park 1538" 으로 命名하였는데 1538은 鐵이 녹는 온도를 의미하며,동시에 포스코인의 땀과 열정을 상징합니다. Park 1538은 포스코의 과거,현재,미래와 함께 자연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수변공원 - 포스코역사박물관 - (차오름길) - 포스코홍보관 - (구름다리) - 포스코명예의전당 - 동촌숲길 順으로 돌아 봅니다. 다만,최근 코로나19가 수도권4단계,비수도권 3단계로 2000명선에서 오르락 내리락하여 실내관람은 하지 않았다. 1.수변공원 최근에 새로 개장한 수변공원(舊 독신료 연못)입니다. 1970년대 이후 포스코 복지시설로 들어선 동촌생활촌에 독신료아파트와 함게 만들..

浦項 형산강 목백일홍,포스코,형산강의 기적

-탐방일 : 2021,7,28,목 2,223명! 어제(8/11) 코로나19 확진자수가 2000명을 넘었다.2019년 12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발생이후 최근에 이렇게 많이 급진적으로 발생하기는 처음이다.우려가 현실이 되었다.곧 끝나겠지~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일시에 상실되는 숫자이고 와락~겁도 나고 몸과 마음을 위축시켰다.그래서 그런가 가게 손님도 뚝 떨어 졌고 길에 사람들도 다니지 않는다.당연히 문을 닫고 싶은 심정이지만 그럴 수는 없고~한숨만 나온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개인방역에 충실하고 타지역 외출 자제하고 집콕하는 생활을 하는 수 밖에~ 답답한 가슴에 자전거타고 형산강둑에 바람 쐬려 나갑니다. 형산강변에 선홍색의 목백일홍꽃이 반깁니다. 우리 포항을 먹여 살렸고 지금도 우리..

- 근교스케치 2021.08.12

일상의 무료함 탈출,송도바다 포일보드,형산강 기생초

2021,6,13, 일요일, 보통 때 같았으면 지인들과 함께 어데 여행이나 가든지 아니면 가까운 근교에서 자연과 함께 벗하며 놀았을 것이다. 코러나 정국에 일요일도 평일이나 똑같다. 할 것이 없고 맨날 같은 생활의 연속이다. 이미 지친 지 오래고 그저 그러니 하고 하 세월을 보내고 있은 지 오래다. 오늘도 뭘 할까? 하다가 그냥 자전거를 타고 밖을 나셨다. 형산강 강변으로 해서 송도 바다를 갔습니다. 1. 포항 송도 바다 '포일 보드'를 즐기는 사람들~ 송도 바다에는 마침 바람이 좋아서 그런지 전국의 포일 보드 마니아들이 모였다. 송도가 포일 보드의 성지라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고 '카이트 포일 보드'라는 해양 레저 스포츠도 오늘 알았다. 바다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라고 보면 맞는 것 같다. 포일 보드는..

- 근교스케치 2021.06.16

[포항] 형산강 연일대교에서 송도해수욕장까지 보행,자전거길 따라서~

형산강 연일대교에서 송도해수욕장까지 보행,자전거길 따라서~룰룰랄라~♬ 연일대교모습 지난 초여름에 포항 죽도시장에서 영일대해수욕장까지 자전거길 탐방하고, 이번에는 연일대교 밑에서 송도해수욕장까지 뚝방 길을 자전거로 탐방길에 나셨다. 그러니까 연일에서 영일대해수욕..

- 근교스케치 201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