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 주(3/17~)는 기온이 영상과 영하로 오르내리는 꽃샘추위와 폭설영향으로 추웠었다. 그러다 요 며칠 새는 기온이 갑자기 10도 16도 20도를 연사흘을 오르더니 급기야 봄꽃들이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매화꽃은 만개하였고 길가 풀꽃들도 앞다투어 피었고 쑥도 떡 해 멀을 수 있을 정도로 제법 컸다. 운동길에 본 주변의 풍경에 확연히 봄이 왔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3/12일에 확인차 가보고 다시 가 본 오늘(3/21) 연일 중명리 매화꽃은 만개하였습니다. ♣탐방일 : 2025,3,21, 금, 오후 중명리 입구 보리 밭지나 매실나무와 텃밭이 있는 풍경입니다. 매실나무와 겨우내 한파를 견디고 올라온 귀한 보약 같은 채소, 쪽파입니다. 백매 靑梅 분홍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