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둘레길 6

포항 철길숲 여름 2

★포항철길숲 여름 풍경★ 효자교~이동고가교 구간 2023,8,21,오전 올 여름은 비아니면 폭염에 심신이 지쳐간다.특히 지난주는 동해안에는 불규칙적인 날씨로 비가왔다가 흐리고 개었다가 비가 오고하여 습한날씨에 덥덥한 고온현상으로 불쾌지수가 높아 기분이 몹씨 다운되었었다. 다행히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아침,하늘이 높고 파랗다.올만에 보는 청명한 날씨였다.가게문을 열고 세가 나게 철길숲으로 갑니다.이런 좋은 날에 가만히 있는다는 것은 날씨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요 가볍게 좋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겸 산책을 다녀 왔답니다. 배롱나무꽃이 핀 철길숲 풍경 흰구름이 핀 파란하늘 아래 베롱나무꽃도 피었다. 철길숲의 보라빛 맥문동꽃은 막바지 철길숲에 메타세쿼이어길 이번 주말에 실시하는 포항 철길숲 夜行 안내 현수막 팽나무..

자전거타고~♬ 봄마중 가다! 중명생태공원

그렇게 좋은 날씨는 아니지만 그냥 무료하게 티이브이나 보며 시간 보내기는 발이 근질근질~ 해서 봄바람맞으며 봄마중갑니다. ※자전거투어 코스 연일대교~연일 형산강 보부상길~중명생태공원~형산강인도교~형산강 효자 쪽 강변둘레길~철길숲 ☞ 탐방일 : 2023,4,4, 오후 이미 영산홍이 활짝 피었습니다. 철길숲도 전국에서 벤처마킹 올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연일 보부상길도 작년에 대대적인 조경공사 끝에 새로 조성되었는데 아주 훌륭합니다. 날짜로 지금 한창였을 벚꽃이 끝물이다~이러다 모든 꽃들이 4월에 피고 곧 여름이 올 것 같다. 기상이변! 우리 모두 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4/4) 나들이 나오지 않았다면 가는 봄을 느끼지 못할 뻔하였다. 이미 봄은 저만큼 가고 있다. 세월이 빠른 게 아니고 기상..

- 근교스케치 2023.04.05

포항 둘레길/방장산 감사나눔 둘레길

1.4km 정도의 비교적 짧은 거리지만 적당한 높낮이가 반복되면서 평탄한 철길숲을 걷는 사람들이 다소 무의미함을 탈피하고자 방장산을 연계 한 둘레길을 많이 이용한다. 특히 나처럼 수술후 다리의 근육을 올리기에는 더없이 좋은 둘레길이다. 특히 30여분 올라 포항시 전경을 볼 수가 있고 멀리 가지 않고도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방장산 감사나눔둘레길 코스 철길숲 - 방장산 시청뒤 언덕 - 방장산 전망대 - 이동고가 지하도 - 방장산정상쉼터-(뒤돌아) 시청뒤 매화쉼터 - 시청 연못 - 방장산둘레길 입구 - 대잠아델리아아파트 다시 철길숲 (편도 약 1.7km) 방장산 감사나눔 둘레길은 출발지가 시청,철길숲,이동아파트단지,이동고가,양학동 등 사방팔방이지만 오늘은 철길숲에서 시작합니다.가장 많이 선호하는 코스이..

- 근교스케치 2021.02.28

[포항둘레길/해파랑길18코스]동해안 연안 녹색길(칠포~오도리),해오름전망대

경상북도수목원을 갔다가 하행길에 들린 오도리 '연안 녹색길'입니다. 제가 시간이 날 때 스트레스도 날리고 기분도 전환할 겸 자주 가는 드라이버코스는 첫째가 감포,호미반도해안도로이고 다음으로 영덕까지 올라 가는 해안도로입니다. 그 영덕 올라 가는 해안도로 중에 칠포지나 오..

카테고리 없음 2017.10.07

[포항둘레길]호미반도 해안둘레길/4코스/대동배리(장내)기암괴석,영일만 바다 풍경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4코스, 장내코스는 현재공사가 마무리 단계입니다. 구만리로 넘어 가는 심한 S자형 길로써 차도 힘들어 하는 험한 고개길이지요. 차로변 아래로는 끝이 보이지 않는 기암절벽으로 풍치절경구간였는데 이제는 해안가둘레길에서 그 절경을 볼 수가 있어 기대가 큽니..

[포항둘레길]호미반도 해안 둘레길/2코스/마산리에서흥환리까지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2코스 마산리~흥환리구간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포항시는 관광객들이 선택해서 걸을 수 있도록 청림에서 호미곶 광장까지 25km 구간을 4개 코스로 나눠 코스별로 특색을 살린 이름을 부여하고 안내체계를 정비해 쉽게 찾아 걸을 수 있도록 했다. 1코스인 연오랑세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