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예술회관 5

포항문화예술회관 보라색 등나무꽃

뱃머리마을 평생학습원에 있는 녹색나눔숲에서 영산홍,철쭉,노랑 죽단화꽃을 즐기고 포항문화예술회관으로 겁니다.등나무꽃을 보기 위해서이지요.뱃머리마을 등나무꽃보다는 꽃이 훨신 풍성하게 잘 피었습니다. ☞탐방일 : 2023,4,9,오후 ▣ 등나무꽃 포항문화예술회관 정원에는 등나무 쉼터가 2곳에 있는데 그 중 서편에 위치한 등나무 쉼터에 등나무꽃이 잘 피었네요 ▣ 산딸나무 문화예술회관 좌우에 산딸나무가 특이한 꽃을 활짝 피었습니다. 출입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꽃을 모르네요.그러면서 예쁘다고 말합니다. 산딸나무꽃입니다. 꽃이 하얀 목련꽃을 닮았습니다. 최근에 정원수나 가로수로도 많이 식재합니다. 문화예술회관 정면에 하구 많은 나무중에 어떻게 산딸나무를 심을 생각을 하였을까요? 4장의 꽃잎이 십자형태를 하고 하늘 향..

포항 우리동네숲/운동장 주변 만추

코로나19가 창궐한지 2년,아직도 기세가 꺽일 기미가 보이지를 않는다. 일상으로 회복의 기대를 잔뜩 품고 출발한 위드 코로나를 시행한지 한달,11월30일에 확진자수가 5,123명으로 결국 우려 했던 현상들이 나타났다.설상가상으로 남아공發 이름도 이상한 '오미크론'이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다.우리나라도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40대부부가 감염되어 온 나라가 신천지때 처럼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다행인 것은 오미크론으로 죽었다는 사람이 없어 다행이고 감기정도의 증상이란다. 정부에서는 다시 옥죄는 빙역조치에 나섰다.연일 5000명선을 유지 하며 수도권이 80%수준이라고 하니 걱정이다.병상도 모자라서 지방으로~다시 자가 치료로~병상이 모자라 대기중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무서운 코로나19의 기세다.과연 그 끝은 언..

- 근교스케치 2021.12.06

포항 해도도시숲의 가을

시월의 마지막날,기분좋게도 일요일이다. 날씨마저 좋아 몸이 근질근질,또 역마살이 도졌다~ㅎ 예전같았으면 어데 먼 곳으로 단풍을 보려 출발하였을낀데~세월가고 나이가 드니 그것도 보통 용기가 아니면 실행이 어렵다.아내도 볼 것을 다 본 듯이 세월앞에 무감각 이고, 혼자서 자꾸 쏘다니기도 미안하고,해서 근교의 단풍을 즐기기로 했었다. 오늘은 아침공기도 좋고 하여 자전거투어를 시작합니다. 해도도시숲를 보고 형산강뚝방길을 따라서 송도솔숲까지 한코스하고 왔답니다. -탐방일 : 2021,10,31,오전 이 가을, 근교의 단풍을 즐기면서 행복하세요~

- 근교스케치 2021.11.04

포항 해도도시숲의 유월 풍경

코로나,코로나.코로나 ~~~이젠 지친다. 벌써 1년 7~8개월을 이러고 있으니 말이다. 백신 접종중인데 돌발 변이바이러스로 전세계가 몸살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착은 언재인가? 여행도 산행도 자유롭지 못해서 가까운 둘레길이나 숲으로 간다.그러며 시간을 보낸다. 그것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집콕으로 시간을 보내고~ 오랫만에 연거푸 해도 도시숲으로 가서 무작정 사진을 찍는다.그렇케라도 시간을 보내야지~ 해도 도시숲이 이제 제법 나무들이 어우러져 숲다움이 느껴집니다. 그 숲속에 여름꽃 수국들이 자태를 뽐내며 피었다! 해도 도시숲은 맨발로 걷기 좋도록 마사토흙을 깔았다. 시멘 아스팔트에 익숙한 도시인들이여!여기 해도숲에서 맨발로 걸어 보시기를~강추!!! 절로 건강해지는 느낍입니다. 해도 도시숲 수국이 있는 풍..

포항 해도도시숲

-탐방일 : 2020,10,8 우리고장에 철길숲에 이어서 또 다른 도심속에 숲이 생겼네요 바로 '해도도시숲'입니다.포항문화예솔회관 옆 '해도근린공원'이 있었는데 우리 포항의 크고 작은 메머드급 야외행사를 하였던 잔디광장였지요. 우예가(어쩌서) 코로나가 창궐할 줄 알았는가? 작년에 그 푸른 잔디를 다 걷어 내고 그곳에 나무를 심어 푸른 숲으로 바뀠었다. 이름도 '해도도시숲' 이라고 명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산책로를 만들었다. 코로나때문에 거리두기로 모든 야외행사가 없어진 형국에 잔디광장이 소용없었겠지요 더구다나 그대로 두면 필히 하늘 좋은 날 많은 사람들이 소풍삼아 돗자리깔고 여기저기 난리를 필 것인데 ~ 참으로 시 당국의 혜안에 놀랄뿐입니다. 물론 사업성과 코로나가 딱 맞아 떨어졌네요.일테면 코로나 ..

- 근교스케치 2020.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