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벚꽃명소 17

[포항벚꽃]호텔 마린(구,청룡회관) 벚꽃

♣방문일 : 2025,4,7,월,오전-소재지 :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임곡리     100여 미터 거리이지만 단풍터널이 오전 햇살에 황홀한 풍경을 보여 줍니다.             벚꽃길을 내려 서면 바다가 보이는 호텔 마린입니다.  보이는 바다는 바로 영일만입니다.최백호의 '영일만친구' 그 바다 입니다.          이제 바람에 벚꽃비가 내립니다.더욱 더 운치가 있는 풍경에 혼자 보기가 미안하네요어떻게 알았는지 서너시간뒤에 다시 지나가며(처가곳이 바로 아래동네이지요)보니 예닐곱 한무리의 젊은이들이 꽃비내리는 풍경을 사진찍으며 놀고 있네요.

- 근교스케치 2025.04.08

[포항벚꽃여행]자전거타고~형산강 벚꽃투어

오늘은 자전거타고 형산강 강변따라 룰룰랄라~♬ 봄바람을 맞으며 벚꽃을 즐깁니다.형산강 강변따라 벚꽃길이 아주 멋지게 펼쳐저 있답니다.특히 형산강 연일지구,효자지구 벚꽃길이 멋지답니다.하늘 좋은 날 집에만 있지 말고 형산강변으로 나오셔서 벚꽃을 즐겨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꼭 힘들게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고장 곳곳에 멋진 벚꽃길들이 있답니다.참고로 우리 포항의 벚꽃명소로 호텔영일대 호수공원,지곡동,환호공원,형산강변 벚꽃 가로수길,오어사 입구 벚꽃길,환호 마장지,오천 냉천변 벚꽃길,기계천변, 등등 있지요벚꽃은 오래가지 않아요~ 빨랑빨랑 오셔서 즐겨요~ㅎ ♣일자 : 2025,3,31,오후                 형산강변 벚꽃길은 거의 만개수준입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포항여행]호텔 영일대 청송대 둘레길의 벚꽃 절정

♣방문일 : 2025,3,30,일,오후  불과 며칠새에 벚꽃이 만개하였다.春 3월에 때아닌 한파와 폭설로 봄이 멀었는가 싶었는데 금새 봄이 코 앞에 와서 놀랐답니다.알다가도 모를 날씨입니다.이것도 기후이상인가?우째거나 바람은 조금 찬 듯 해도 높은 기온에 하늘이 좋아 걷는 발걸음이 룰룰랄라~♬ 입니다.현재 벚꽃 개화율은 99% ? 인가 싶네요~ㅎ   많은 상충객들이 가족단위로 혹은 지인들끼리 많이들 오셨네요즐기는 봄날풍경에 얼굴에 웃음이 한 바가지입니다~ㅎ                              고운 봄날들이 되소서즐겁게사세요~^^

[포항여행]다시 가본 호텔 영일대 호수공원 벚꽃 절정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날씨조건은? 바람 없고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에 따스한 봄날씨가 제격이 아닐까? 싶은데 오늘이 딱! 그날이다. 주말에 서울을 갔다가 왔으니 포항의 벚꽃상태가 매우 궁금했었다. 지금 포항시 전역에는 벚꽃이 절정입니다. 주말까지 날씨마저 좋다고 하니 올 해는 벚꽃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기상이변으로 전국의 꽃개화상태가 매우 불안정하다. 승용차를 이용하여 서울, 충주를 다녀왔는데 그런 느낌을 더욱더 느낀 주말였다. 서울은 이제 개나리, 매화가 피고 진달래꽃이 화사하게 피었다. 당연히 이꽃들은 우리 포항에서는 벌써 졌다. 또한 충주권 중부지방은 벚꽃까지 절반이 피었다. 당연히 개나리가 절정이고 수양버들이 연둣빛 새싹을 티우는 중이었다. 포항에 오니 벚꽃이 절정이면서 ..

[포항벚꽃]효자 호텔영일대,청송대둘레길 벚꽃

전날의 꾸물꾸물한 날의 벚꽃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아 오늘(4/1) 다시 갔다가 왔습니다.出寫는 날씨가 좋아야 하듯이 아마추어 사진도 역시 파란 하늘이라야 사진이 제대로 나옵니다. 비올 듯 잔뜩 흐린 날의 어제 사진과 파란하늘의 오늘의 사진이 정말로 대비되네요날씨는 맑아도 제법 쌀쌀한 기온에 다소 추운데도 많이들 나들이 오셨네요다행히 이번 주말에는 날씨가 좋아 효자 지곡일대 벚꽃 상춘객들로 붐빌 듯하네요다행히 코로나도 점점 줄어들어 2주 더 거리두기 하고 그다음에는 전면 해제로 갈 수 있다고 하는 반가운 소식도 들려오네요. 제발 빠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소원해봅니다.-탐방일 : 2022,4,1, 오후 철길숲의 벚꽃은 거의 滿開 수준입니다.     하루 밤새에 벚꽃이 거의 만개수준,이번 주말에 절정일..

포항 철길숲,호텔영일대 벚꽃

낼 모래 (3/31.4/1) 많은 비가 온다고 하니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벚꽃들이 걱정입니다. 만개한 벚꽃은 워낙에 연약한 꽃잎이다 보니 약간의 비와 바람에도 견디지를 못하고 약한 꽃잎이 다 떨어지지요. 그래서 하늘이 끄물끄물한 날이지만 혹시 싶어 효자 철길 숲과 호텔 영일대 호수공원으로 갑니다. 벚꽃 개화가 철길 숲에는 거의 만개 수준이고 호텔 영일대 호수공원에는 50% 수준입니다. 덕분에 미리 만끽한 벚꽃 나들이였답니다. -탐방일 : 2022,3,30,오후 1, 철길 숲 벚꽃 ▼아래 사진 위 클릭하여 큰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2. 효자 호텔 영일대 호수공원 가는 길 벚꽃 호텔 영일대, 행복아파트 올라가는 길에는 벚꽃이 만개했네요 호수공원은 지난해 가을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하여 깨끗하게 새 단장하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