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수목원 5

하얀 이팝나무꽃이 핀 중명생태공원

지금 우리 포항은 어디를 가든 하얀 이팝나무꽃이 흩트러지게 핀 가로수를 쉽게 만납니다. 벚꽃가로수와 함께 이팝나무를 가로수로 많이 심은 결과이지요,벚꽃보다도 더 하얗고 더 오래 피고 푸른 잎과도 잘 어울리는 이팝꽃입니다. 더 많이 심어서 도심을 밝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중명생태공원에도 이팝나무가 많이 식재되어 있는데 아마 지금 절정일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대밖!!! 지금 중명생태공원에 하얀 이팝꽃이 한창입니다. 사진으로 확인하셔요~ ☞방문일 : 2023,4,30,오전 꼭 수국꽃을 닮았습니다. 4월 중명자연생태공원의 풍경들~ 붉은 병꽃나무가 있는 산책로를 돌아 서면 이팝나무꽃 군락지입니다. 이팝나무 군락지입니다. 하얀 이팝나무꽃이 파란 하늘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실제로 보는 이팝..

[포항여행]경상북도수목원에도 가을이 살포시 내려 앉다.

-탐방일 : 2021,10,3,개천절날 오후 늦은시간 개천절날 오후,경상북도수목원을 다녀 왔습니다. 개천절 대체휴일까지 3일 연휴라 오랫만에 손자들이 왔다.토요일과 달리 일요일날은 맑음,전형적인 하늘이 좋은 가을날씨이다.아무리 코로나19지만 그냥 집안에 있자니 좀이 쑤신다.어데 나들이라도 갔다 올 요량으로 "어데 갔다가 올까?"하니 "응"한다."산,바다?"하니 뜻밖에 "산"한다.의외 대답였다.손자들은 바다를 좋아 했기 때문였다.이제 손자들도 커서 의젖히 초등학교에 다닌다.그래서 의견을 물은 것이다. 그렇게 해서 오후 늦은 시간(15:30)에 수목원에 도착하였습니다. 먼저 잠자리가 반기네요~ 먼저 연못(삼미담)으로 갑니다. 수목원에도 살포시 가을이 내려 앉기 시작하였네요 경상북도수목원에서 가장 인기있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