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휴암 2

강원도여행/양양 휴휴암,미시령옛길,용대삼거리 인공폭포

강릉 선교장에서 생애처음 한옥체험을 한 후 날이 밝았다. 차가운 새벽 기온였지만 몸에 느껴지는 청량한 공기 맛은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마저 쾌청한 맑은 날씨라 기분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여행의 첫 일정으로 양양바닷가에 위치한 휴휴암에 들렸습니다.어제 올라오면서 삼척, 동해바다를 즐겼다면 오늘은 양양바다입니다. 청청고장 양양은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동해안 핫한 관광지이다. 설악산 주전골, 오색, 낙산사 의상대 홍련암 휴휴암 남애항 하조대가 있고 특히 윈드서핑의 고장이지요. 양양 休休庵은 이름에서 느끼듯이 쉬고 또 쉬어 가는 바닷가 암자로 해변에 요상한 바위들이 즐비한 신비스러운 곳입니다. ☞탐방일 : 2023,3,19,일,아침 ▣ 양양 휴휴암 먼저 바다로 내려갑니다. 해변가 내려가는 길 ..

관음성지 양양 휴휴암 물고기

쉼의 절집 양양 휴휴암의 푸른 바다 황어떼 그리고 요상스러운 바위들... 동해안 7번 국도변 휴휴암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보이는 '관음성지 休休庵'이라 새긴 커다란 입석을 따라 언덕을 올라 서면 휴휴암과 푸른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법당은 불이문으로 들어 가고 그 아래 길은 바다로 내려 가는 길입니다.휴휴암의 탐방은 법당으로 갔다가 바다로 내려 가는 것이 참배의 순서입니다.그리고 입구에도 차를 여러대 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음으로 참고하세요 휴휴암 5층석탑 탑신위로 동전공양을 하고~보이는 전각은 불교용품판매점 팔진 번뇌를 쉬어가는 곳 휴휴암(休休庵) 쉬고 또 쉰다는 뜻을 가진 휴휴암.미워하는 마음,어리석은 마음,시기와 질투,증오와 갈등까지 팔만사천의 번뇌를 내려 놓는 곳,묘적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