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5월 21일 오전 6시 조금 넘어 출발하여 옥천 용암사를 시작으로 대청호 부소담악,천상의 정원을 관람하고 서울로 들어 가는데 차가 엄청 정체된다.경부고속도로 마지막 휴게소인 죽전휴게소에서 잠시 눈을 붙인다.내일 병원체혈때문에 금식하는게 영 불편했지만 그래도 잊고 잠은 잘 잤습니다.눈을 뜨니 오전 2시 40분 인데 다시 자기는 그렇고 어떻게 하지~ 그래 중랑천을 가자 심야 장미관람도 괜잖을 것 같은데 ~ 심야에 서울 들어 가는 길은 텅텅 비었다.복잡한 서울톨게이트를 논스톱으로 통과하니 상쾌통쾌입니다요~ㅎ 중랑천은 40여 분밖에 소요되지 않은 듯 했다.그렇게 하여 뜻하지않게 심야에 중랑천장미축제장을 돌아 보았답니다. ♣방문일 : 2025년 5월 22일 새벽 심야 먼저 둑방길을 걸어 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