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11

2022 포항 철길숲 야행

뜨거웠던 2022 여름도 계절 앞에는 어쩔 수가 없네요 朝夕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풀어 오니 몸이 먼저 반응합니다. 이제야 살것 같습니다. 가을을 실감하는 요즈음 날씨입니다. 희망특별시 포항 "2022 힐링필링 포항철길숲 야행"이란 이름으로 8/26~27까지 이틀간 철길숲에서 성대히 열렸습니다. 그 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행사였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에 걷기만하여도 힐링되는데 야간 조명쇼까지 하니 기분이 좋고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8/27일 밤에 가게도 조용하고 하여 산책을 다녀 왔답니다. 철길숲 방장산 레이저쇼 ▼ 어둠이 내려 앉은 방장산에도 레이저쇼가 펼쳐지고 있네요 다소 어눌하지만 산기슭에 그려지는 레이저쇼가 기분좋게합니다. 철길숲 곳곳에 주제별로 전시와 공연이..

경주 천년숲/황성공원 소나무 맥문동꽃

절정기를 지난 배롱나무꽃이 빛을 바랄 때 보랏빛 맥문동 꽃이 피기 시작하지요 8월 말순이 지나면서 맥문동 꽃이 절정 여야 하지만 웬일인지 황성공원 소나무 숲 아래는 영~소식이 없고 이따금씩 무리 지어 핀 꽃을 찾아다녀야 할 정도입니다. 황성공원의 맥문동꽃은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큰 기대를 안고 찾았다면 큰 실망을 할 것 같네요 드넓은 황성공원의 맥문동꽃의 개화는 30% 수준입니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너무 가물어서 꽃이 피지 않는다고 하는데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네요 천년 숲 황성공원의 원래 주인은 소나무입니다. 모처럼 소나무숲의 녹음과 바람을 즐기고 갑니다. -방문일 : 2022,8,21,오후 천년숲 경주 황성공원은 언제 찾아도 마음을 푸근하게 흡족하게 하는 숲입니다. 경주시내 한가운데 이런 멋진 소..

벼랑끝에 서다~ 경주 오봉산 주사암 마당바위

하늘이 비 올듯한 우중충한 날씨지만 경주 오봉산 주사암으로 갑니다. 몇 달 전에 아내가 경주 주사암 마당바위 이야기를 듣고 꼭 가보고 싶어 하길래 눈만 내어 놓고 기다리다 드디어 오늘 실행에 옮기는 것입니다. 나는 오봉산을 몇 번이나 산행을 하였기 때문에 주사암과 마당바위 그리고 부산 성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지만 차로 주사암을 찾기는 처음입니다. 결론적으로 녹음이 짙은 8월의 雲霧에 쌓인 신비로운 주사암 마당바위에 대한 감동은 또 다시 언제 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감동였지만 차로 올라가는 것은 NO! 급경사 오르막 급커브 시멘트길이 너무 위험합니다. 그렇게 어렵게 방문한 오봉산,주사암,마당바위를 시원하게 즐기고 왔답니다. ☞방문한 날 : 2022,8,17,오후 정상에서 주사암으로 가는 길 주사암가는..

포항 방장산너머 불타는 석양(夕陽) 장관 연출

폭우를 동반한 불규칙적인 날씨 끝에 나타나는 불타는 석양은 좀처럼 보기 드문 자연 현상이다. 그 현상이 오늘 포항 서편 방장산 하늘에 나타났다. 이미 예견하였는가? 좀처럼 보기 드문 붉은 석양을 만끽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옥상에 사람들이 나타났다. 저마다 휴대폰을 들고 찍으며 감상을 하는 모습이 좋았답니다. 보기 드문 포항하늘에 불타는 석양을 감상하세요~ ☞ 사진 위 클릭!!! 크게 보세요

좋은글사진이야기 2022.08.16 (1)

포항 연일 조박저수지 가시연꽃

우리 포항에 몇 십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귀한 꽃 '가시연꽃'이 피었습니다.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징조인가? 싶어 반가운 마음에 단숨에 달려 갔답니다.가시연꽃이 피었다는 입소문에 벌써 많은 사람들이 다녀 갔고 제가 방문한 날도 많은 사람들이 가고 오고 합니다.가시 연꽃은 멸종위기 2급식물이라고 하네요 장소는 연일 문수사 앞 조박저수지랍니다. 비 피해가 심한 서울 경기도와 달리 우리 포항은 상대적으로 비가 적어서 저수지 물도 많이 마른 상태이고 물도 탁한 듯 한데 가시연꽃을 피웠네요. 방문한 시간이 점심시간 조금 지난 시간이라서 꽃이 피는 중인지 아니면 피었다가 오무리는 중인지 잘 모르겠네요.하여튼 활짝 핀 모습은 아닙니다. 꽃도 꽃이지만 잎이 더 신기합니다. 일반 연꽃 잎과는 완전 다릅니다.잎 전체에 ..

어게인 포항축로주식회사~그리운 직장동료들 모습

그리운 얼굴들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고 했던가? 정말 그런거 같다.1980년대 부터 90년대 초까지 회사산악동호회 활동을 왕성하게 했었다.이 때 나는 외부 산악회에 몸을 담아 활발하게 활동을 하던 때라 쉽게 회사산악동호회에 몸을 담아 등반대장으로 매월 전국의 산을 다녔었다.위 아래 사진을 보니 정말로 보고 싶고 그리운 얼굴들이다. 1984년 10월,이름도 생소했던 우리나라 爐 전문회사 포항축로주식회사에 취직하였다.수십년 동안 한우물을 파고 직장인의 꿈인 정년퇴직을 2009년 12월 말에 하였다. 포항축로주식회사는 포스코가 1960년대에 포항에 설립되면서 함께 설립된 爐전문회사였다.爐전문회사란? 국내외에 생산되는 각종爐에 내화물을 전문적으로 축조 하는 회사였다.특히 쇠물을 생산하는 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경주 양동마을 배롱나무꽃이 절정!

거의 보름을 뒤 덮은 시커먼 먹구름이 걷히고 하늘이 파랗다! 이게 왠 떡이고 싶다.그동안 답답했었는데~그런데 문제는 아침부터 땡볕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흰구름 둥싱둥실 파란하늘인데....어디 가까운데라도 꽃마중갔다가 오자? 이웃한 양동마을로 달려 갑니다.양동마을에 배롱나무꽃이 유명하지요.오늘은 더위가 정말로 죽을 맛이다.배롱나무꽃이 좋은 곳을 찾아 절반 정도만 돌아 보고 왔답니다.덕분에 파란하늘 흰구름 배경의 사진이 밝아 좋습니다. ♣ 돌아본 코스 : 관가정 - 영귀정 - 물봉언덕 - 무첨당 - 수졸당 - 뒤편 언덕 - 서백당 -탐방일 : 2022,8,4,하늘 좋은 날 조선시대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이 경상감사로 있을 때 중종이 모친의 병간호를 하도록 지어 준 집이다. 낮은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는 ..

[포항여행]스페이스워크,이가리 닻전망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포항에 최근 가장 핫 플레이스 3곳 즉 여남 스카이 워크,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이가리 닻 전망대를 갑니다.포항 살며서 좋고 싫코를 떠나서 여기는 가보지 않고는 대화가 되지 않을 수 있으니 한번 가보자! 하여 나선 길입니다.참고로 와이프는 아무리 좋은 구경도 땡볕에 나 다니는 것을 정말로 싫어 하지요. 세상에 대부분 여자들이 그렇치 않나요?~ㅎ,차타고 드라이브 위주로 갔다가 왔지요 -갔다가 온 날 : 2022,8,2,화,오후 ♣여남 스카이워크 https://blog.daum.net/ayam3390/8881907 [포항여행]여남 스카이 워크 & 북파랑길 최근 포항의 핫플,환호 스페이스 워크와 함께 여남 스카이 워크가 인기다. 전국의 대형버스가 보이는 것을 보니 반갑고~ 코로나19로 억눌..

[청송여행]신성리 공룡발자국/한반도 지형 전망대

오늘부터 본격적인 하계휴가 철이다. 따라서 시내는 평일이지만 한산하다,휴가철에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니는 사람들이 없다. 마치 유령도시같은 느낌이다.뭘할까? 더위로 장시간 걷기는 힘들고 차로 한바퀴도는 드라이브나 갔다가 오자! 그렇게 해서 오랜만에 청송으로 갑니다. -여행일 : 2022,7,31,일 ♣ 신성리 공룡발자국 ♣오늘 다녀 온 코스 : 포항 - 죽장 - 도평 - 신성리(공룡발자국,한반도 지형) - 지소리 - 고와리 백석탄,지인집 방문 - 대사리 - 송사리,천지갑산 - 안덕 - 도평 - 포항(반나절 쉬엄쉬엄~) 청송 신성리 공룡공원은 나는 두번째방문이고 와이프는 첨이다. 고와리에 사는 이상* 동생집을 가면서 자연스럽게 들리게 되는 공원이다. 몇 해전에 방문했을 때는 한창 조성공사중이라 어수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