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월포해수욕장 포스코수련원에 1박 하면서 용산을 올랐는데 등산로 가장자리로 지천에 늘린 진달래나무들을 보고 봄에 꼭 다시 방문하여야겠다고 다짐하였는데 어제 운제산 대골에 가서 야생화를 탐방하는데 글쎄, 진달래꽃이 절정이 아닌가?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생각할 겨늘도 없이 늦은 아침밥을 먹고 바로 월포해수욕장으로 달려갑니다. 근 열흘동안 날씨가 추었는데 진달래꽃이 피었을까? 약간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기우였다! 龍山에는 지금 진달래꽃이 7~80% 개화에 거의 절정이다. 진달래꽃 감상이 목적였기에 산행의 의미는 없습니다. 참고로 용산 진달래 탐방은 월포 포스코수련원에서 용산 정상(약 1시간)까지입니다. -탐방일 : 2024,3,20, 水, 오후 용산의 특징은 해변가에 위치한 산으로 약 190m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