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마지막 날 일요일에다 날씨마저 좋아 가까운 곳으로 봄바람맞으며 룰룰랄라~♬ 용산으로 진달래꽃을 즐기기 위해 갑니다. 열흘차이로 벌서 3번째 방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코스를 한 바퀴 돌며 쉬엄쉬엄 거북이걸음으로 걸어도 2시간 이내이니 얼마나 좋은가? 뭐, 많이 힘들게 오래 걷는 것 만이 좋은가? 아니지요, 나지막한 동네 뒷산을 자기 체력에 맞게 걸으며 좋은 풍경, 그림이 있고, 공기 좋고 마시고, 바람마저 시원하니 더 이상 이 보다 좋을 수가 없다! 바로 우리 포항,월포리에 진달래명산 용산(190m)이 있답니다. 딱, 이맘때 산행을 하면 좋을 듯합니다 ☞일시 : 2024,3,31, 일요일, 오후 ☞코스 : 월포 포스코수련원 - 고인돌에서 좌측으로 들어 능선(처음 가는 능선인데 진달래꽃이 좋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