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旅行이야기/서울경기도 33

서울 광화문 광장

광화문 광장역사정치문화 중심지, 광화문! 폭 34m, 길이 557m의 광장으로 조성   '다음'에서 퍼온 사진 - 플라워 카팻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새로운 광화문 광장의 탄생!  대한민국 6백년 역사정치문화의 중심지였던 광화문,  그러나 일제의 문화ㆍ역사 말살 정책으로 그 본모습을 잃어버린 채  차량중심거리로 머물러왔던 광화문이 드디어 그 본래 모습을, 아니 더 빛나는 모습을 찾았다.  서울의 상징인 해치를 비롯해, 이순신동상 주변으로 충무공의 호국정신을 보여주는  '분수 12ㆍ23'과 한글을 선물해주신 세종대왕의 모습,  그리고 역사의 거점이 될 '역사물길'과 경복궁ㆍ북악산ㆍ북한산을잇는  아름다운 조망권까지- 과거와 현재가 만나 미래를 꿈꾸게 하는 광화문광장,  그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만나보자.  ..

서울 종로 산책

09.3.1일 서울 종로를 가다.  △▽ 인사동    인사동 초입에 세워진 대형 붓탑  삼일절이라 공연도 하고...  파고다 공원에서 민족공동 행사를 거행하고...  국보제2호 원각사지 십층석탑 (파고다공원네에 있슴)훼손방지를 위해 사방 유리관으로 보호를 하고 있으며 이 탑으로 인해 '탑골공원'이라고 부른다.    각 층 사면에 불교를 상징하는 불상들이 새겨져 있다.  청계천 모습        종로 타워 (舊 국세청 건물,소유주 三星)맨꼭대기는 전망대역활을 하는 레스토랑이라 서울 중심부 전망을 보기 위해 8000원짜리 커피를 마시다.  레스토랑 내부전경. 조~기 왼쪽 창가에 않다.이하 ▽  타워에서 찍은 서울시내 전경들...    삼일절이고 일요일이라 서울이 텅비었다.어제만해도 요금소에서 한남대교까지 1..

서울 창경궁 나들이

창경궁(昌慶宮)      '09.3.1.(일) 친구(종로 영일식당 김명수)와 함께 종묘와 연결된 다리를 건너 창경궁에 들어 섰다.일요일이지만 이른시간이라 관광객이 없어 편하게 경내를 여유있게 돌아 볼 수 있었다.날씨가 너무 좋아 사진까지 잘 나온것 같다.보통 서울하늘은 뿌언게 일상인데 오늘은 너무 화창하여 기분까지 상쾌했다.역시 창경궁 궁내가 너무 깨끗하고 거기다 조용하여 기분이 업(up)되었다.생각 같아서는 더 머물고 싶었지만 아침을 거른터라 배도 고푸고 하여 11:40분경弘化門(정문)를 나왔다.           弘化門 (창경궁 정문)  옥천교와 명정문  명정문  명정전 (임금 집무실) - 국보 제 226호창경궁의 정전으로 동향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특징.조선시대 궁중전각이 대부분 남향임.  ▽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