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일 : 2021,5,31, 오후 지방에서 새벽같이 올라와서 신촌병원 가는데 꼭 출근시간대라 택시잡기가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렵다. 8시 30분까지 병원에 도착하여야 하는데 발만 동동, 어쩌다가 택시 1대가 도착했는데 앞사람 보고 사정 얘기하고 뺏었듯이 택시를 타고 겨우 병원에 도착, 무사히 MRI 사진 찍고 이후 모든 진료를 무사히 마칠 수가 있었다. 택시를 양보하여 주신 젊은 분께 다시 한번 고마웠다는 인사를 드립니다.내려가는 KTX 시간이 1시간 30분이나 여유가 있어 가까이에 있는 舊 서울역 고가도로를 갑니다. 지금은 서울로 7017 이름으로 나무와 꽃이 있는 아름다운 사람의 길로 변했지요. 마침 점심시간대라 사람들의 이동이 많습니다. 서울로 7017에는 지금 장미꽃이 한창입니다. 하얀 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