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旅行이야기/서울경기도 39

연세대 가을 풍경

방문일 :2024,11,21,목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다니면서 자주 들린 연세대 교정입니다.사계절중 그래도 가을이 아름다운 캠퍼스입니다. 시간관계상 본관 뒤편은 못보고 앞쪽만 돌아 보았는데 못내 아쉬웠답니다.      11월 말순으로 가고 있지만 아직 단풍이 한창이다.겨울로 가는 길목이지만 고온현상으로 단풍이 오래 지속되는 것 같다.백양로 단풍길 은행단풍만 보면 겨울이다.          이 겨울에 홀라당 껍질을 모두 벗으면 어쩌노?  백양로 秋景                     오래된 고건축과 단풍이 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진붉은 단풍색보다는 갈색계에 가까운 낙엽송단풍이 어울립니다    교정을 거닐다보니 갑자기 철학과에 다녔던 초등친구가 생각이 납니다.어찌 지내는지? 말수가 적고 늘 사색에 잠..

이화여대 가을단풍

방문일시 : 2024,11,21, 목 오전 올여름 폭염, 가뭄, 그리고 불규칙적인 기온변화 등 기후변화로 가을도 이상한 가을이 되었다?온도가 여름 기온처럼 20도를 오르내렸다가 갑자기 4~5 내려 가드니 강원도 산골에 영하로 내려가고~ 확실히 뭔가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기후가 이상한 것은 사실이다.단풍만 해도 우리 고장에는 11월 말순으로 가는데 아직도 물들 생각은 않고 퍼렇다. 그런가 하면 은행나무는 노랗게 보기 좋게 물들고, 또 어떤 나무는 보기 흉측하게 말라가고 있다서울병원에 가는 날 채혈하고 진료시간까지 두어시간이 남아 가까이에 있는 이화여자대학교를 갔습니다.100년도 훨씬 넘는 학교이다보니 교정에는 오래된 건물과 함께 100년도 훨씬 넘는 노거수가 많고 무엇보다도 단풍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이국적인 사찰 - 용인 와우정사를 가다!

6개월에 한번씩 서울 병원가는날은 여행기분으로 간다.이번 서울행은 1박2일 일정으로 첫 날에 관악산을 산행했고 둘째날은 병원외래진료날인데 오전에 이어서 오후2시까지 검사 진료를 하고 하행길에 용인 와우정사를 들렸습니다.늘 언론이나 매스컴에 나오는 대형 황금 부처님 얼굴상(佛頭像)이 인상적인 절집을 꼭 한번 가보고 싶었었는데 그날이 오늘입니다.이름부터가 와우정사(臥牛精舍)라~ 조선시대 선비들이 수학했던 정자이름이 아닌가? 아닙니다요.소가 누워있는 집이란 뜻이며 불교에서 소는 부처님을 상징한다고 합니다.엄연히 대한불교 열반종 의 총본산이랍니다.자~안으로 들어 가보시지요~ ♣탐방 : 2024,5,30,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해곡동 에 있는 사찰이며 대한불교 열반종의 본산이다.1970년대에 세워진 현대식 ..

서울 청와대 탐방

2023 구룡포산악회 5월 창립기념여행으로 철원 서울 충주 여행중 고석정,한탄강 주상절리길에 이어서 둘째날 서울 청와대투어입니다.저는 지난해에 이어서 2번째 방문입니다.작년에 서울 병원에 가면서 하행길에 경복궁과 청와대를 홀로 여행하면서 구석구석 찬찬히 돌아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욕심내지 않고 아내와 일행들과 섞여서 함께 여유롭게 돌아 봅니다.근데 공교롭게도 대통령집무실이 있는 본관은 수리중이라서 처음 방문하는 아내와 회원들에게 보여 주지 못해 아주아주 미안한 마음였습니다.그래도 회원들은 그런 내색을 전혀 내지 않고 경내를 즐거움 마음으로 돌아 봤답니다.이번에는 풍경에서 인물위주로 올립니다.  -탐방일 : 2023,5,21,일 본관 ▼작년에 다녀 왔던 청와대여행을 여기 다시 올립니다. https://ay..

궁궐의 봄,세계유산 창덕궁

세계유산 창덕궁은 경복궁과 함께 전 세계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입니다.오늘 저는 창덕궁의 봄 주제로 건축물들이 아닌 건축물과 어울린 꽃들이 주제입니다. 이 봄날, 특히 3월에 피는 창덕궁의 꽃풍경은 어떨까? 지방에 살면서 가장 궁금했던 모습들을 오늘 확인 들어갑니다요~ㅎ 먼저 창경궁을 관람하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함양문(창덕궁 연결문)을 통하여 들어갑니다. 이곳은 창덕궁 후원으로 가는 매표소가 있는 門이지요. 들어서는 순간, 깜놀? 엄청난 인파가 저를 놀라게 했답니다. ☞관람일 : 2023,3,26, 오후  여기는 창덕궁 후원을 가는 문이 있는 곳이고 매표소가 있답니다. 또한 낙선재 쪽 삼삼 와, 승화루 담장너머로 핀 홍매화꽃과 노란 산수유꽃이 배경이 되어 주는 멋진 풍경이 있는 곳이라..

서울의 봄,창경궁의 춘당지

이 연못은 춘당지라 부르는 연못으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그렇지만 이 두 연못이 전부 춘당지는 아니었다. 아래쪽의 큰 연못은 원래 내농포로 국왕이 궁궐 안에서 직접 농사짓는 의식을 행했던 곳이었다. 1909년에 일본인들이 이곳에 연못을 만들었고, 1986년에 우리 전통양식에 가깝게 재조성한 것이다. 위쪽의 작은 연못이 원래의 춘당지로, 백련지/백련담 등으로 부른 기록도 있다. 지금의 춘당지의 주인공은 수양버들나무와 개나리꽃입니다. 화창한 봄날 하늘이 좋은 날 많이들 방문하였네요     춘당지를 따라 왼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팔각칠층석탑이 보인다.이 탑은 일제 강점기 이왕가박물관을 만들 때 만주(滿洲)에서 가지고 온 상인으로부터 매입하여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라마식 탑으로 중국 명나라(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