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사세요^^

창경궁(昌慶宮)      '09.3.1.(일) 친구(종로 영일식당 김명수)와 함께 종묘와 연결된 다리를 건너 창경궁에 들어 섰다.일요일이지만 이른시간이라 관광객이 없어 편하게 경내를 여유있게 돌아 볼 수 있었다.날씨가 너무 좋아 사진까지 잘 나온것 같다.보통 서울하늘은 뿌언게 일상인데 오늘은 너무 화창하여 기분까지 상쾌했다.역시 창경궁 궁내가 너무 깨끗하고 거기다 조용하여 기분이 업(up)되었다.생각 같아서는 더 머물고 싶었지만 아침을 거른터라 배도 고푸고 하여 11:40분경弘化門(정문)를 나왔다.           弘化門 (창경궁 정문)  옥천교와 명정문  명정문  명정전 (임금 집무실) - 국보 제 226호창경궁의 정전으로 동향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특징.조선시대 궁중전각이 대부분 남향임.  ▽명정..

갓바위 : 관봉 석조여래좌상             일년 내내 수많은 불자들로 붑비는 대구 팔공산 갓바위 !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극한 정성과 기도를 하면 마침내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효험으로 유명한 갓바위.매번 갈때마다 넘쳐나는 인파로            몸살을 앓는데 특히 수능입시철에는 정말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전국에서 오지만 특히 대구,경북,경남,부산의 불자가 태반이다.            교통편이 좋기때문이기도 하지만 이지방이 佛心이 깊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해본다.               우리 마눌님과 여동생 .       ▽ 갓바위 앞산 풍경  ▽ 약사암  ▽ 선본사 (갓바위 주관사찰)  ▽ 갓바위 뒷쪽 관봉..

언재: 2008년 10월 25일(토) 날씨 : 맑은 날씨에 구름조금 어디 : 단양 제비봉,장회나루,도담삼봉 누구랑 : 동창들과 가을 나들이     ▽ 이하 단양 풍경     △ 제비봉 하산길에 본 장회나루 유람선착장 모습.      △ 장회나루 윗 주차장에 들어선 관광버스들...토요일 오후 1시에 만원이다.      △ 멋진 풍광에 한 커트...          △  유람선타고 우측 보니 멋진 바위가 우리를 보고 있다. 투구같이 생긴것 같아 투구봉 ???           △  옥순대교 위 멋진 풍경에 취하고...      △ 구담봉과 단풍들...     △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청풍쪽으로 내려가면서... 옥순대교가 희미하게 보이고,      △ 구담봉 반대편 봉우리들...     △ 멀리 보이는 ..

천문산은 중국 장가게 시내에서 8㎞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해발 1518.6 미터의 장가계의 대표적인 聖山이자,장가계 자연 경관의 절정인 천문산은산을 관통하는 천문동이란 동굴과 1999년에 열린 세계 곡예비행대회에서비행기로 그곳을 통과 하면서 더욱 유명해졌으며특히 총 길이 7,455 미터의 세계 최장길이인 케이블카를 타고 시내에서 부터 산 정상까지 올라가게 된다.높이차가 총 1,279 미터로 구름위까지 올라 가는 케이블카를 타면 산의 절경을 감상하게 되며,케이블카에서 내려서면 총 99개의 굽이진 도로를따라 천문동 입구까지 가게 되는데 까만 절벽아래를 내려다 보면오금이 저린다. 또한 입구로부터 경사진 999계단을 걸어 올라 가야 만날수 있는 천문동은 동굴높이가 131.5 미터 넒이가 57 미터로 거대하며수시로..

천자산,원가게풍경구는 약 3억 8천만년 전 이곳은 망망대해 바다였으나 후에 지구의 지각운동으로 해저가 육지로 솟아 올랐다.억만년의 침수와 자연붕괴 등의 자연적인 영향으로 오늘의 깊은 협곡과 기이한 봉우리,물 맑은 계곡의 자연절경이 이루어 졌다. 연평균 기온은 16도 정도이며.연강수량은1200~1600㎜이라고 하니 비가 잦단다.오늘은 구름한점없는 맑은 날인데도 온천지가 뿌었다.그나마 다행인것은 비가 오지않고 바람이 없으니복 받았단다.각 봉우리에 구름,깨스가 휘 감는 절경은 못 찍고 못보드래도천길 낭떨어지를 끝 간데 없이 볼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사진이 뿌언 것은 비가 5일 정도 오지 않아 습한 공기가 없어그렇단다. 정말 먼 산을 보면 그냥 뿌었다.        △ 천자산 꼭데기 케이블카 종점. ..

소회,그렇게 가고싶고 보고 싶었던 장가계를 드디어 갈 기회가 주어졌다.다만 아쉬운것은 부부동반이 아닌 홀로 회사직원들과 같이 갔다온 점이다.더욱이 이 청명한 가을에 장가계를 볼수있어서 천만 다행이었다.1년에 맑은 날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데...행운마저 따르니... 장가계(張家界)장가계는 중국 호남성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제일의 국가 삼림공원 및 여행 특정지역으로서 현재 계속해서 개발,건설,발전중인 곳이다.총인구는 165만명에 22개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슴.총 인구의 69%가 토가족,백족,묘족등의 소수민족으로구성되어있으며그 중 土家族(토가족)이 93만명으로 제일 많고,다음으로 백족이 10만명,묘족이 2.7만명 정도 살고 있슴.전체면적은 9,563평방키로미터로 전국의1/000을 차지함.장가계는 국내외에서 ..

중국 소주는 대운하 남쪽지역에 해당하는 타이후호 동쪽에 있다.쑤저우 시 자체는 사방이 운하로 둘러싸여 있으며 작은 운하들이교차하고 있는 도시이다.호수,강,연못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원이 있고타이후 호 동안을 따라 풍경이 아름다운 구릉이 이어지며 자연미와 인공미가 조화되어 대단히아름답다.   도시가 경주와 비슷한 느낌이며 시내 사방팔방수로가 있어 습한기온에 나무와 풀들이 조화를이루고 있으며 드넓은 지역에 큰건물이 없고대체로 조용한 느낌임.다만 그많은 수로에 공업화로 인한 공장폐수가흘러 들어 마치 죽은강처럼 보여 안타까웠다.10,20년후에는 깨끗한 물로 타시 태어나길...오늘은 시내 을 둘러봤다.       △ 한산사 매표소 당나라 고승 한산과 습득이 이곳에 주지로 있은데서 얻어진 이름이다.당나라 시인 張..

소주는 중국 장쑤성(江蘇省)에 있는 도시로 양쯔강(楊子江) 삼각주 지역을 관장하는 쑤저우 지구의 행정중심지이다.중국에서 몇 안되는 가장 비옥한 농업지대의 중심이며 "동양의 베니스"라는 명칭을 가지고있을 정도로 물이 많은 물의 도시이다.옛날 비단장수 왕서방의 고향으로 정교하고 아름다운 비단은 물론 자수와 옥 공예품으로도 유명하다.옛말에 "강남의 정원은 천하에서 제일이고,소주의 정원은 강남에서 제일이다."라는 말을 들었을 만큼 소주는 정원으로 유명한 고장이다.송나라때는 많은 관료들이 이곳에 나무를 심고 정자를 지었으며, 20세기 초에는 이미 200군데의개인정원이 조성되었으며 중국의 4대 명원 가운데 2개가 있을 정도로 소주의 정원은 매우 유명하였으며 성시를 이루웠다.따라서 소주관광의 핵심은 정원관공이다.소주..

군산에서 배가 들어 갑니다.특히 여름이 좋지요.1996�도에 구룡포산악회 회원56명과 함께갔는데 오염되지않은 청정섬이라 너무 좋았음. 전부 자전거를 빌려 타고 5개 섬을(5개섬이 다리로 다연결되어 있슴) 즐겁게 돌아 다닌 기억이 새롭습니다.작년 봄에 다시 갔는데 없던 편션과 장삿집과 자동차가 많아신선도가 떨어졌으나 세상일이란 변하는것 그런대로 즐거웠슴.사람인심은 변해도 변하지 않는것.자연은 그대로 입니다.올 여름에 한번 가새요.이왕이면 낚시도구를 같고가세요다리위에서 던지면 우럭이가 버글버글 합니다?

△소매물도을 2005년2006년 8월13일,같은날짜에 2번을 가다.      통영에서1시간30분.거제 저구에서 40분거리인데 저구에서1박하고 아침 첫배(07:00)로 들어감,       소매물도 도착 - 마을뒷산 - 소매물도 분교 - 정상 -전망대 - 등대섬 - 배편으로 글씽이굴 - 소매물도 선착장 - 매물도 큰섬 - 저구 - 거제시      소매물도 등대섬 모습   △ 등대섬 좌측 기암괴석모습. 굴씽이굴도 중간바위에 있고...배가 지나갑니다.   △모세의기적현장. 본섬(소매물도)과 등대섬사이 길이 하루 2번 열립니다.      건너서 빨리 등대섬을 한바퀴 돌아야 되돌아 나옵니다.       그렇지 않으면 물이 차서 못나옴? 배로 나오지요.   △ 모세의 현장 인산인해. 좌측에 바다에 강성돔이....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