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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주산지에 사람 반,물도 반이더라...

부지런도 하여라.이 꼭두 새벽에...사람 반,물도 반~청송 주산지     10월 21일 일욜, 원래 오늘은 구룡포산악회에서 단체 산행하는 날인데안동 와룡산의 단풍도 그렇고 왠지 동네 뒷 산같은 느낌이라 산행에 불참하고한걸음에 청송으로 해놓았다.전날 어래,봉좌산 종주를 7시간 30분 하고 그리고 아무런 일도 없다는 듯이 저녁 장사하고 목욕하고 잠을 잤는데 새벽 6시에 눈이 떠지네~해서 단풍이라도 구경하여야 이 가을에 직성이 물릴 것 같고 오후 단체 손님을 받아 놓아 멀리는 못 가고~ 청송 주왕산이 딱! 이다 싶어 해놓았는데~     주산지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 꼭두새벽에 차를 댈 곳이 없다.귀가 차네~ 역시 나처럼 부지런도 하여라~자고로 여행,산행은 전날밤이나 새벽에 움직이는 것이최고인 기라...각설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