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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이기대 해안산책로

부산에서 오륙도가 바다 한가운데 있는줄 알았다.사실 그랬고~ ~방영하는 티이브이 마다 그렇게 촬영하여 내 보냈고~ ~뭐~섬이 때에 따라 5개로 보였다가 6개로 보였다가 하여 오륙도라고 하나 본데...오늘 이 곳 용호동에 와서 보니 바다 한가운데가 아니라 바닷가가 아닌가? 그것도 지척에~~나는 오륙도를 무조건 배를 타고 나가야 보나 ~ 했는데 ~ ~이곳 용호동에 오니 오륙도가 지척이고,공원이름도 '오륙도해맞이공원'이다.! 오륙도 전경 오륙도주차장과 얼마나 떨어 졌나~~~ 지척 맞제 ?이렇게 가깝다.오륙도유람선이 정박해 있고...매표도 이 곳에서 한다. 오륙도(五六島) 명승 제24호인 오륙도는 부산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 있는 6개의 바위섬이다.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솔섬,수리섬,송곳섬..

[기장]長安寺의 깊어가는 늦가을 풍경

원효대사의 신통한 법력이 널리 퍼지고 있는 포근한 정원같은 佛光山 長安寺를 가다. *와이프 친구 아들 결혼식이 2011년11월20일(일요일) 14:00시 부산 해운대 센텀 임페리얼 13층 웨딩홀에 있어 와이프 친구들이 버스를대절하여 일찍이 가는데(08:00) 그 결혼식에 나도 가야하는 자리라같이 길을 나셨는데...나는 내 차로 양복을 한벌 챙기고 간편한 등산복차림으로 울산부산고속도로 해서 해운대 가기 전에 장안사를 들렸다.사실은 며칠전부터 궁리해온 것인데 어짜피 해운대가는 거라면 좀 일찍 출발하여 몇 해 전에 본 이 늦가을의 장안사의 풍경이 궁금하였던 것이다.나는 어디를 가면 반드시 그 지역의 명소를 떠 올리고 가능한 보고 오는데 오늘은 부산 해운대 쪽이니 갑자기 장안사가 보고 싶었던 것이다.특히 장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