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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남매간 계중에서 거제도여행   ▣일시 : 2011년 5월 1일(일) 당일▣여행코스 :포항 -  부산 거가대교 - 거제도 - 지심도(불발) - 장승포 - 학동몽돌해수욕장                  - 신선대 및 바람의 언덕 - 여차몽돌해수욕장 - 다시, 거가대교 - 포항▣인원 : 20명(처남,남처,처형,처제,동서들.원래 총원이 38명였다.)▣날씨 : 맑음,황사심함. ☞ 간밤에 비가 얼마나 오던지...내심 걱정을 하였으나정작 날이 새니 날씨는 좋은데 황사가 또 걱정이다.그러나 비가 오는 것 보다 좋다.다만 거제도에서 지심도에 배가 들어 갈지 그것이 걱정이다.이번 여행의행선지가 새로 생긴'거가대교'와 동백섬'지심도'인데...하여튼 출발하다.처가집안에 4촌 남매간에 계중을 한지가 30여년이 넘었는데 이제는 ..

거제도 여차몽돌해수욕장

타일그림으로 유명한 방파제,그리고 아름다운거제도 여차몽돌해수욕장   여차는 거제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다.그만큼 해안이 절경이다. 특히 여차에서 저구리로 넘어 가는 길이 아직도 비포장길이다.다대항에서 우측으로 난 포장길로 곧장 넘어 가면 저구리인데 좌측으로 여차를 거쳐 저구리 방향은 아는 사람만이 가는 길이다.그리고 관광버스등 대형차는 넘어 가기를 싫어 한다.몇 해 전에 산타폐 2대로 이 곳을 넘어 갔는데 산 중턱 중간 전망대에서 본 바다쪽 풍경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절경 중에 절경였다.영화 빠삐용에 나오는 절벽였다.대,소병도의 섬이 보이는게...  여차몽돌해수욕장해변끝 부근에 산책로가 있는데 경치가 좋다.먼 산은 유명한 '망산'이다.최근에 케이블카 논란이 많다.   마주 보이는 산 중턱으로 길..

거제도 바람의 언덕

거제도의 '바람의 언덕'을 가다.   거제도를 갈려면 마산,고성를 거쳐 통영가기전 거제대교를 지나 들어 갔다.시간도 많이 걸려 당일코스로는 벅찬 길였는데 '거가대교'가 개통되고는한시간 거리로 단축이 되고 관광이 훨씬 수월해졌는데...오히려 걱정은 당일로어디를 가나 하고 일정짜기가 바빠졌다. 이번여행은 거가대교를 지나동백섬으로 유명한 '지심도'를 갈려고 출발하였는데 바다날씨가 좋지않아배가 뜨지를 않아 행선지를 '바람의 언덕'방향으로 돌려 도착했다.거제도는 여러번 다니면서 구경을 많이 했지만 도장포'바람의 언덕'은 초행였다.학동몽돌해수욕장에서 저구방뱡으로 가는 길에서 해안선이돌출된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 가는길 중간에 있었다.무엇보다 '신선대'가 있어 바람의 언덕이 더욱 돋보이는 곳이아닌가 싶다.나도 바닷가에..

거제도 신선대

바람도 쉬어가는 천혜의 절경거제도 신선대    거제도 남부면 갈곶리에 위치한 신선대는 신선이 내려와서풍류를 즐겼다 할 만큼 자연 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그 주변의해안경관과 더불어 기암괴석에 부딪히는 하얀파도가 멋진 곳이다.수평선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빛깔의 바다와 형형색색의 바위들이 어우러진 이곳은 멀리 바라다 보이는 다도해 풍경이 일품이다.MBC드라마 '회전목마' 와 영화 '종려나무 숲'을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신선대

거제도와 부산을 잇는,거가대교(巨加大橋)를 가다

2010년 5월 1일! 마침내 그 유명하다는 '거가대교'를 가다.그것도 남들은 2번 갔다왔네,3번째가네~~하는데~~이제사 갔다.그것도 처가쪽 남매간 계중에서 놀려 가는데 거가대교를 행선지로 하다보니자연적으로 거제도를 가게 되었다.이하 그 기록인데 차내에서 촬영하다 보니 사진 각도가 잘 맞지를 않지만 최대한 잘 찍을려고 했는데~~그런대로 잘 나와 다행이다.  거가대교(巨加大橋)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가동에서 가덕도를 거쳐 거제시 장목면을 잇는 다리이다. 2010년 12월 14일에 개통되었으며, 총길이 3.5km의 2개의 사장교 와 3.7km의 침매터널, 1km의 육상터널로 이루어져 총 길이는 8.2km에 달한다. 거가대교를 포함한 거가대로 개통으로 부산~거제 간 통행거리는 기존 140㎞에서 60㎞로, 통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