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일 : 2024,7,30,화,저녁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되고 밤잠을 설친다.확실히 3~40년 전의 햇볕과 지금의 햇볕이 확연히 다름을 느낀다. 예전의 햇볕은 그래도 거부감이 느껴질 정도의 햇볕은 아니였다.그냥 땀흘리는 정도의 여름 날씨였다.지금의 햇볕은 너무 강렬하다.그리고 무엇보다 따깝다.정말로 공기중에 오존층이 파괴되었나 보다.햇살이 왜 이리 따깝지?
낮에 나가기가 겁나는 요즈음 날씨이다. 아예 낮에는 방콕이다.방법이 없지 않은가? 운동도 해가 지고 나가는데 그것도 열대야때문에 포기하는 날이 많다.어서 이 여름이 지나기를 바랄뿐이다.
미추왕릉 주변 배롱나무꽃이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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