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불금(불타는 금요일)인데도 손님들이 없다.
와이프 왈,송도 바람이나 쐬려 갑시다! 한다.오우케이~ㅎ
마침 여동생이 왔서 함께 송도로 갔다.
요즈음 뜨는 송도이다.
포스코가 생기면서 사양의 길을 걸었는데 몇 해 전부터 포스코가 조명을 만들면서 비교적 가까운 송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포스코의 야경은 송도가 최고이다.
그래서 송도에 멋진 까페가 생기고 커피솝이 생기고 음식점들이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더구나 멋진 전망대까지 생기고 영일대해수욕장까지 다리를 놓는다고 하니
요즈음 송도 땅값이 장난이 아니다.
좀 사둘걸~ㅎㅎ
각설하고 모처럼 송도에서 포스코 夜景을 담아 봅니다.
-막~조명이 들어 오고~
송도해변과 포스코
그 옛날 송도는 명사십리해수욕장으로 은모래해수욕장으로 전국의 으뜸였지요,40여년 전에~
-좀더 어둠이 내리고~
매주 주말에 색스폰동호회에서 색스폰연주하고
오늘은 난타공연이 끝내주네요(0610)
영일만
-완전 어둠이 내리고
자유여신상
영일대해수욕장쪽 야경
-형산강변에서 본 야경
-포항운하관
행복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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