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동해안해수욕장에 모래유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그나마 여긴 아직은 견제합니다.
灣이기 때문에 모래유실이 심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영향이 있는 듯, 입구보다도 안으로 들어가면 영일대가 있는 정자 쪽은 모래가 거의 없어 늘 채우는 작업을 하지요. 그것은 영일만으로 들어온 바닷물이 돌며 모래를 씻어가기 때문인 거 같아요. 태풍이나 큰 파도가 몰아 칠 때면은 어김없이 그런 현상을 느끼지요.
자연현상이니 막을 수는 없지만 모래유실방지를 위한 온갖 방법을 연구하고 강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멋진 바다가 있는 해수욕장애 모래가 없다면~ 생각하기 조차 싫습니다
환호공원뒤에 세워지고 있는 H고층아파트와 보기만 해도 아찔한 스페이스 워크
여름내내 견디어 낸 모래조각작품들~ 이름하여 '2024년 제8회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포항을 빛낸 5인의 얼굴들~
《동백꽃 필 무렵》은 2019년 9월 18일부터 2019년 11월 21일까지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였다
지금도 재방을 연속적으로 방영되고 있는 인기 연속극 '동백꽃이 필무렵' 덕분에 우리 포항이 많이 유명해졌지요
영일대해수욕장에 파란하늘이 좋습니다
시월 첫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찾았네요.
때아닌 9월폭염으로 심신이 피곤했으니 바닷바람이라도 쉬고 싶었을겁니다
더비도 오는 계절앞에는 어쩔수가 없는가 봅니다.시월에 접어 들며서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시원합니다.
버스킹하는 팀들이 어림잡아 7~8팀 정도는 될 듯, 꽤나 시끄럽네요,이게 젊음의 상징인듯,영일대는 젊은이들의 성지
가을장미가 절정이네요~이제 장미도 사계절을 볼 수 있답니다
우리 포항은 이제 장미도시입니다
市花도 장미이지요. 곳곳에 장미천지입니다.장미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요새 장미는 종류만해도 엄청납니다.다 알지는 못해도 고운 장미꽃을 즐기면 됩니다~ㅎ
어린 학생들도 저마다 단체로 춤 경연이 한창입니다.
숙원사업이 곧 완공될 날이 머잖았네요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을 이어주는 동빈대교입니다.
영일만대교까지 놓이면 그림이 달라지는 우리 포항입니다.
기대가 큽니다요~
동빈대교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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