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교스케치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시월 풍경

安永岩 2024. 10. 13. 08:57

영일대해수욕장

 

 

 

 

최근에 동해안해수욕장에 모래유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그나마 여긴 아직은 견제합니다.

灣이기 때문에 모래유실이 심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영향이 있는 듯, 입구보다도 안으로 들어가면 영일대가 있는 정자 쪽은 모래가 거의 없어 늘 채우는 작업을 하지요. 그것은 영일만으로 들어온 바닷물이 돌며 모래를 씻어가기 때문인 거 같아요. 태풍이나 큰 파도가 몰아 칠 때면은 어김없이 그런 현상을 느끼지요.

자연현상이니 막을 수는 없지만 모래유실방지를 위한 온갖 방법을 연구하고 강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멋진 바다가 있는 해수욕장애 모래가 없다면~ 생각하기 조차 싫습니다

 

환호공원

 

환호공원뒤에 세워지고 있는 H고층아파트와 보기만 해도 아찔한 스페이스 워크

 

영일대해수욕장 모래해변

 

 

여름내내 견디어 낸 모래조각작품들~ 이름하여 '2024년 제8회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포항을 빛낸 5인의 얼굴들~

 

 

 

 

포항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를 배경으로 방영되었던 연속극

 

동백꽃 필 무렵》은 2019년 9월 18일부터 2019년 11월 21일까지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였

지금도 재방을 연속적으로 방영되고 있는 인기 연속극 '동백꽃이 필무렵' 덕분에 우리 포항이 많이 유명해졌지요

 

 

영일대해수욕장에 파란하늘이 좋습니다

 

 

영일대 빌딩들~

 

시월 첫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찾았네요.

때아닌 9월폭염으로 심신이 피곤했으니 바닷바람이라도 쉬고 싶었을겁니다

더비도 오는 계절앞에는 어쩔수가 없는가 봅니다.시월에 접어 들며서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시원합니다.

 

 

 

 

버스킹하는 팀들이 어림잡아 7~8팀 정도는 될 듯, 꽤나 시끄럽네요,이게 젊음의 상징인듯,영일대는 젊은이들의 성지

 

 

 

 

갈매기 형상

 

 

 

라한호텔과 영일대장미원

 

 

 

 

 

가을장미가 절정이네요~이제 장미도 사계절을 볼 수 있답니다

 

 

 

우리 포항은 이제 장미도시입니다

市花도 장미이지요. 곳곳에 장미천지입니다.장미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요새 장미는 종류만해도 엄청납니다.다 알지는 못해도 고운 장미꽃을 즐기면 됩니다~ㅎ

 

 

 

어린 학생들도 저마다 단체로 춤 경연이 한창입니다.

 

동빈대교 공사중

 

 

 

숙원사업이 곧 완공될 날이 머잖았네요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을 이어주는 동빈대교입니다.

 

 

 

 

영일만대교까지 놓이면 그림이 달라지는 우리 포항입니다.

기대가 큽니다요~

 

동빈대교 위용

 

동빈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