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산자연휴양림 7

[영천여행]올 해 두번째 보현산자연휴양림을 가다

지난 3월3~4일에 이어서 올 해 두번째로 보현산자연휴양림을 갑니다. 마침 벚꽃이 절정이라서 영천벚꽃여행이 되었답니다. ♣방문일 : 2024.4.7~8(1박2일) 가는길에 영천댐과 보현산 별빛로의 벚꽃을 만끽하며 갔었답니다. 15:00 조금 지나 숲속의집 #5호실(8인실)에 입실 도착하자마자 배가 출출하여 바로 늦은 식사준비합니다. 보현산자연휴양림 일몰 그렇게 첫 날은 거나하게 진한 파티?를 하고 늦게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2일차(4/8) 아침 풍경 가볍게 휴양림 내 산책을 갑니다.아침 공기가 너무 좋습니다.아직은 아침 기온이 찹니다.가지고 간 패딩을 걸칩니다. 휴양림 여기저기 풍경 ▼ 아침식사후 체크 아웃까지 시간이 있어 또 진달래꽃산책을 나갑니다. 원래 체크아웃은 12시지만 좀 일찍 나갑니다. 보현산..

영천댐 벚꽃 100리 길 사진 영상

올해 두 번째 보현산자연휴양림에 가는 날 벚꽃과 복사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날을 받아도 아주 잘 받았네요. 지금 영천은 딱~벚꽃이 절정입니다요. 가는 길에 임고 황강못에 들려 왕버들과 어울린 고목 벚꽃을 즐기고 다음로 유명한 영천댐 벚꽃 100리 길을 갑니다.벚꽃이 만개하였네요. 중간에 용화리마을로 들어가 기룡산 남쪽 8부 능선에 위치한 묘각사도 들렸습니다.저는 여러 번 들린 곳이지만 처음 가는 일행들에게 멋진 풍경을 보여 주기 위해서입니다. 다음으로 목적지인 보현산자연휴양림 가는 길에도 벚꽃가로수가 터널을 이루며 멋진 경관을 보여 주고 있네요.휴양림 예약을 원래는 벚꽃이 피는 3/31~4/1로 하려고 하였는데 예약이 되지 않아 한주 늦 추운 4/7~8일에 예약을..

- 동영상 2024.04.11

[영천여행]보현산댐출렁다리,보현산자연휴양림 숙박, 일출

보현산자연휴양림가는길에 들린 보현산댐출렁다리입니다. 작년 가을에 개통식을 하고 난 후 최근에 가장 핫한 출렁다리로 인기몰이중이랍니다. 저도 이번에 3번째 방문이고 아마도 휴양림에 자주 가다 보니 앞으로 얼마나 더 방문할지 저도 모르겠네요 오늘은 날씨도 쌀쌀하고 미세먼지도 나쁨주의보 발령이라서 빠른 시간 왕복하고 휴양림으로 갑니다. ♣여행일 : 2024,3,3(일)~4(월) 보현산 시루봉에 눈이 하얗습니다. 출입구와 달리 반대편은 아직은 여러가지 편의시설들이 부족하여 공사중입니다. 여기는 보현산댐출렁다리와 짚와이어를 동시에 즐길수 있고 보현산자연휴양림에서 하루 숙박하면 최고의 힐링입니다. 강심장이라야 탈 듯,높이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 동네에 사시는 분이랍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속에 오댕을 먹고 국물을 마..

보현산자연휴양림의 雨中 풍경들~

호우경보가 내린 날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우리 지역은 비가 오다 안 오다 흐렸다 파란 하늘이 나타났다~ 일기가 확실히 불규칙하였다. 집에서 비구경하는 것보다 산속에서 비구경하고 산을 휘감아 도는 운무쇼도 볼만하겠다! 해서 이미 예약해 놓았던 보현산자연휴양림에 갔다가 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주 잘 한 선택였습니다. 멋진 자연 속에서 제대로 힐링하고 왔답니다. 벌써 3번째 방문숙박이라서 소개는 생략하고 앞산(시루봉)을 휘감아 도는 운무쇼와 멋진 구름이동을 올릴까 합니다. -3회 숙박일자 : 2023,7,16~17 ◑체크인 체크인이 15:00인데 1시간 일찍 갔드니 직원이 최송하지만 요~아래 카페에서 커피한잔하시고 14:40분경에 오시란다.참고하셔요.절대 15:00이전에는 체크인이 안됩..

[영천자연속으로~]보현산 자연휴양림 앵콜 숙박 後記

지난 6월 7일 1박2일 보현산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을 하면서 하루 더 연장할려고 하였는데 연장이 안되어 많이 아쉬웠었다.집에 돌아 와서 다시 인터넷으로 6월28일(수) 예약을 하였다.이번에는 약국형님 내외,눈수술한 제수씨 부부와 함께 우리 거랑계 10명이 함께 하였다.이른바 앵콜 숙박인 셈이다.지난번과 달리 비가 온 후라 시루봉에 걸린 운무쇼가 장관였습니다.산속 공기 맛이 더 진했고 푸른 녹음에 눈이 시원했고 이리 편안하고 여유로움을 몸이 먼저 반응하네요 행복했던 시간였습니다. -일시 : 2023,6,28~29(1박2일) -장소 : 보현산자연휴양림(영천) 수국 소나무쉼터에서~ 밤풍경 ▼ 숲속의 집에 달이 걸렸네요~ 雲霧에 쌓인 새벽풍경 ▼ 비는 오지 않지만 온천지가 안개속에 묻혔다! 우리는 이 仙景을 누어..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에서 숲멍~

몇 해 전에 우연히 들린 보현산자연휴양림이 너무 좋아 꼭 한번 자야겠다고 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지 지난주에 보현산작약축제를 가면서 또 보현산자연휴양림을 지나가면서 들렸었다. 마침 청소 중인 숲 속의 집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마음에 소옥 들었단다. 아내 曰 "이번 달에는 꼭 거랑계에서 한번 자자, 예약하셔요~아니면 우리가 와도 좋으니~" 한다. 집에 와서 바로 예약을 하였다.숲속의 집 이왕이면 7호 집(8인실)으로~평일이라 72,000원에, 비교적 가격이 저렴했다. 방을 먼저 정해 놓고 통보하니 마침 3집(6명)이 동참,그렇게 하여 다녀왔습니다. 결과적으로 대만족 너무 좋았습니다. 집에도 오기 전에 차 안에서 대화 중에 또 예약부터 하란다. 6월 말이나 7월 초에~ㅎㅎㅎ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올리겠습니..

보현산자연휴양림

청송 안덕나들이 길에 성덕호를 돌아 나가다 보니 영천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영천으로 가는 길에서 처음으로 가는 보현산휴양림길로 들어 서니 보현산 높은 산마루에 아직도 공사중인 보현산자연휴양림을 만납니다. 임시개장 한 듯 한데 코로나19여파로 문을 닫았다가 이제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네요 잠시 들렸습니다. 주변의 경치가 너무 좋고 바람이 시원했습니다. 나중에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곳입니다. 휴양림 올라 가는길은 2곳입니다.즉 화북 입석리와 절골 정각리 정각리는 보현산별빛테마공원으로 유명한 곳이지요,보현산자연휴양림은 공사중이라서 그런지 아직 지도내비에는 표시가 나오지 않네요,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