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복수초꽃이 2월 말부터 피기 시작하여 지금껏 꽃과 잎이 함께 오랜 기간 피고 지고 하네요 4/6 4/7 4/8보라 제비꽃들, 산에서는 흔한 제비꽃이라 외면을 받지만 꽃이 귀한 우리집에서는 대환영입니다요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밖을 나가 제일 먼저 눈맞춤을 하는 꽃입니다. 4/10 4/11하루가 다르게 짙어 갑니다. 꼭 단풍든 듯 곱게곱게 피어 오릅니다. 4/13 매발톱,자주색 매발톱의 시간입니다.우리집 꽃들 중에 어느 하나 안 예쁜 것이 없지만 특히 요~ 보라 매발톱꽃은 정말로 요염하고 예쁩니다. 4/14 우리집 꽃들 중에 나리꽃 다음으로 개체수가 많은 매발톱입니다.이 놈은 번식율이 아주 왕성하여 몇 년만 있으면 온통 지들 세상을 만들 것 같네요 ㅎ 4/15비 온 후로 하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