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동해안해수욕장에 모래유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그나마 여긴 아직은 견제합니다.灣이기 때문에 모래유실이 심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영향이 있는 듯, 입구보다도 안으로 들어가면 영일대가 있는 정자 쪽은 모래가 거의 없어 늘 채우는 작업을 하지요. 그것은 영일만으로 들어온 바닷물이 돌며 모래를 씻어가기 때문인 거 같아요. 태풍이나 큰 파도가 몰아 칠 때면은 어김없이 그런 현상을 느끼지요.자연현상이니 막을 수는 없지만 모래유실방지를 위한 온갖 방법을 연구하고 강구해야 하지 않을까요?이런 멋진 바다가 있는 해수욕장애 모래가 없다면~ 생각하기 조차 싫습니다 환호공원뒤에 세워지고 있는 H고층아파트와 보기만 해도 아찔한 스페이스 워크 여름내내 견디어 낸 모래조각작품들~ 이름하여 '2024년 제8회 영일..